화이트 온 화이트 초반부분 놓치면 이해가 힘들까요?
길쭉이는길쭉길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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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스케쥴이 참 안맞아서...
어쩔수없이 초반 10-15분가량 놓칠듯 한데....
예고편만 봐도 어려울 것 같은 영화라...
아무래도 초반 놓치면 영화내내 어렵겠죠?
혹시나 시사회 보신분중에
쪽지로 초반 내용 스포좀 해주실 분...ㅜㅜ
추천인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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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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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초반을 봐도 어렵고 안봐도 어려워요. 그래도 중후반이 더 중요합니다. 앞에는 줄거리랄갓도 벌로 웂어요. 20-30분 대사도 거의 없엇던거 같아요.
12:04
21.06.09.
Aero
ㅎㅎ 맙소사네요...
졸음방지껌 준비해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졸음방지껌 준비해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29
21.06.09.
2등
영화가 저자들이 대체 뭘 벌이려는거지? 설광이 예쁜마을에서 그림같이 슬슬 왔다갔다하네.. 이런 느낌입니다 초중반엔.. 이용철평론가님 지브이 같은거 들으면 우와 엄청 큰 울림과 반성을 감독이 담은 것이구나.. 근데 지브이 없이 관람하면, 저 테스트하는듯한 서정과 한두어부분의 불편한 것들이 대체 영화매니아관객들이 쉬이 알게끔 설명해주지않는 현학적인 묘한 바이올린울림으로만 던져주고 있어 감독과 제작국(스페인,프랑스),촬영국(칠레)을 미리 알고있는분이 보시면 엄청난 울림이있는,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보면 나를 영화매니아수준 테스트하나? 싶은 작품 이였습니다.. 확실한건 끝날때의 울림이 하나는 있는 작품이였습니다..
12:45
21.06.09.
이안커티스
어우... 고민되네요... 설명만으론 98퍼 꿀잠각인데...
보기 전에 칠레 역사 한 번 훑어보고 가야하나 보네요...
그래도 한 번 가봤던 곳이니 공부한다 생각하고...
감사합니다.
보기 전에 칠레 역사 한 번 훑어보고 가야하나 보네요...
그래도 한 번 가봤던 곳이니 공부한다 생각하고...
감사합니다.
15:40
21.06.09.
3등
주요한 메시지는 중후반에 쌓아올리긴 하는데 초반부의 분위기가 그 부분을 강화시키는데다가 초반부 그 10분 동안 주인공에 대한 미묘한 감정을 주기 시작하기 때문에 보는게 좋긴 합니다.
근데 네이버 소개의 첫 문장을 화면에 옮긴 거라 내용 이해를 못 할 정도는 아니에요(스토리 전개보다 미장쎈에서 중요한 느낌). 영화의 배경이 되는 20세기 초반 유럽과 중남미 국가의 관계에 대한 지식이 영화 이해에는 더 도움이 됩니다.
근데 네이버 소개의 첫 문장을 화면에 옮긴 거라 내용 이해를 못 할 정도는 아니에요(스토리 전개보다 미장쎈에서 중요한 느낌). 영화의 배경이 되는 20세기 초반 유럽과 중남미 국가의 관계에 대한 지식이 영화 이해에는 더 도움이 됩니다.
17:53
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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