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본 연극/뮤지컬 프로그램북
수집 같은 거 안 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이것도 꽤 모여버려서 한 번 정리해봤습니다.
공연은 봤지만 구입하지 못한 프로그램북도 몇 개 있습니다.
일단 이 정도 있고요...
류승범의 연기를 눈 앞에서 본 '남자충동'이었습니다.
캐릭터로 꽉꽉 들어찬 연극이었죠. 류승범 연기야 뭐...크으~
이건 공연을 본 건 아닌데 그날 함께 판매중이라 구매했습니다.
유명한 공연이죠. 자리가 좀 별로긴 했는데 그래도 재밌어서 잘 봤습니다. 목과 어깨에 담이 걸리는 자리였어요.
가장 최근에 본 공연입니다. 하나는 내돈내산 프로그램북이고 하나는 이벤트로 받은 전 배우 사인 프로그램북입니다.
황승언 배우 보려고 간 공연입니다.
순전히 걸그룹 보려고 간 공연인데 꽤 재미있고 유쾌했네요.
채수빈 배우에게 치이게 된 계기를 안겨준 연극 '블랙버드'입니다.
외국 원작이고 루니 마라가 나온 영화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돈내산 연극의 매력을 알게 해준 작품이죠.
박소담 팬이 되기로 하고 처음 본 연극입니다.
이걸 보러 갔을 때는 싸인도 받았죠.
이 연극은 3번을 봤는데 그 중 한 번은 김선호 배우 나온 회차도 있었고 박은석 배우 회차도 있었네요.
..그 분들 이렇게 잘 될 줄 알았나...
이때도 배우님 사인을 받았습니다 ㅎㅎㅎ
이런 인연이 있나 싶어 시즌2도 보러 갔죠.
여담이지만 이번 시즌도 보러 갔었습니다. ...근데 프로그램북을 못 샀어요.
결론) 요새 연극, 뮤지컬 보러 자주 가게 되네요. ...이게 참 재미있고 좋은데.... 티켓값이 너무 비싸요. 멀티플렉스가 아무리 가격 올려도 뮤지컬 표값 생각하면 개꿀인 건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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