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동:주인없는꽃] 노출수위 최고, 궁금해서 내가 보고왔다. 솔직한 후기, (스포 有)





어우동 : 주인없는 꽃 , 상영관이 10개 밖에 없는 그 영화가 왜 7000명이 넘게 선택했는지가 궁금했다.
심지어 서울에 상영관은 4개 정도 밖에 안되는데... 생각 외로 왜 많이 찾는걸까?
옛날 이보희의 '어우동'을 그리워 하는 리뷰들을 많이 봤다.
그러므로 저절로 관심이 가는건 사실인듯하다. 나 또한 옛날 어릴적 이보희 '어우동'을 보고싶어 했던 기억이난다.
우선 내가 영화관에 갔을때 의외에 사람들이어 어우동을 보러왔다.
그리고 영화 관람후에 반응도 생각외로 좋았다고 말할수있다.
처음장면부터 어우동 주인없는꽃은 관객들을 사로 잡기 위해서 무희들을 풀었다.
어느정도 예산의 영화인지는 모르겠으나 썩 괜찮게 세트도 지었고 음향역시 괜찮았다.
노래도 신선했다. 악기를 쓰는것에 있어서 세련미가 느껴졌다.
http://www.us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45
기방에 관한 기사를 참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읽어보시길.. 자세한 세트에 대해서 설명이되었다.
백도빈은 처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연기에 대한 폭도 넓고 자연스레 집중을 시킨다.
다음으로 송은채가 등장을 해서 어우동이 되기전에 착한 규수, 양반가에 딸에 모습을 잘 표현했다.
나는 송은채가 섹시하고 강렬한 여인보다는 참하고 착한 역활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햇던 모습이 이곳에서 보여줫다고 생각이 든다.
나름 잘 소화한 송은채.
그리고 무공이라는 여욱환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언론시사회 모습만 봐도 키가 제일크다... 검색 결과.. 키가 190이란다.... 뭘 저리 먹고 컷을까 싶다.
키만큼 어우동,,, 송은채를 듬직히 지켜주는 역활로 나온다.
분량이 많이 없어 아쉽지만 그래도 멋잇는 역활이다. 그러고 보면 송은채는 저 사진에서 키가 그닥 작지 않게 보인다.
왜 나는 그동안 작게 봣는지..
자.. 여기서 제일 큰 문제점을 어우동이라는 영화가 안고가는것이 있다.
바로.... 성종. 왕 역활을한 듣보잡 배우 ...
이사람이다. 사진도 크게 보기 싫다. 연기. 정말.. 박재정을 넘어설수잇는 발연기게 대가가 나타났다.
장수원이 이사람보다 연기를 잘한다. 어떻게 이렇게 큰 역활ㅇㅔ 들어갔는지 알수가없다.
분명. 뭔가에 계략이다.
정말 이영화가 상영관을 못차지한 이유는 이 사람이 몫이 크다.
어우동 영화에서 코믹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건 의외에 왕이 담당했는데 이 배우가 다 말아먹어다.
이 사람과 걸리면 백도빈도 송은채도 무너졌다.
그래서 사람들이 연기력에 대한 부분을 주인공들이 지고가는 느낌이다.
자, 이 영화에 좋은점.
한복, 춤, 악기, 음악, 신선함.
한복은 상의원처럼 오버스럽지않고 아름다웠다.
춤. 송은채가 한국무용을 맛갈스럽게 잘 소화했고 대역이 보이지 않았다.
혼자서 다 춤을 소화했다.
https://www.facebook.com/eunchaesong0415
어떻게 알앗냐하면, 송은채가 강은비인걸 몰랐던 나는 검색에 의존했고 의존한 결과 페이스북에서 한국무용 동영상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았고,
지인들 왈, 1,2년 한 솜시가 아니라고 한다. 물어물어 기사에서 한국무용을 고등학교때인가 중학교때인가 까지 전공을 햇드렌다.
음악. 나는 가야금 전공인으로써 참 좋아다고 평할수 있다.
신선함.
섹시한 사람만이 벗어다고 섹시한것이아니라는 점.
송은채, 누구와 다르게 벗는다고 거짓홍보로 때우지 않았다.
그녀는 직접 몸으로 보여줬다.
이영화에 단점.
너무 빠르게 전개된점. 이야기가 어우선한 점.
좀더 디테일하게 뽑아낼 장면을 국수먹듯 후루룩.
알렉사를 쓰긴했으나 아쉽다. 라는 점.
그리고 왕. 역활은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진심으로. 정말로. 아니다.
연기자인것이 의심스럽다.
그래서 총점은. 별..................5점 만점에 3점이다.
거짓없이 용기낸 송은채 1점.
(여기서 송은채가 연기를 못했다는 사람이 있는데, 잘했다. 내눈에.
그리고 그녀는 장애를 가지고 연기를 했다는 기사를 봤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4122616103152159&type=1&outlink=1 기사를 보시길....)
연기잘하는 백도빈 1점.
오랜만에 복귀한 여욱환 1점.
시나리오 마이너스 1점
왕 ...... 더이상.. 노코멘트. 넌덜머리가 난다.
추천인 1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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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른분들과 달리 영화의 장점을 찾으신듯 보이네요.
이름 개명한 송은채씨 기사를 봤는데, 타석증 ;;;; 수술 잘마치고 영화도 배우로써 찍게 되어서 참 다행인것 같습니다.

성종이 특히 못하긴 했지만 다른 배우들도 연기는 바닥을 치던데요.그나마 형편없는
시나리오탓은 할 수 있겠는데,한가지 표정으로 내내 일관하는건 좋게 봐줄수가 없더군요.
송은채는 병탓도 있었군요.


이제 시원하게 스크린 수를 늘려주기만을 기다려봅니다.


리뷰 잘 읽었습니다. 장수원보다 연기를 못하는 사람도 있군요.....


성종이 도대체 어땠길래 ㅋㅋ
볼 맘이 전혀없었는데 왕 궁금해지네요


여배우님은 매력적으로 보이는데... 야한 영화는 역시 여배우가 앙꼬죠!!

저는 매력이 느껴졌었습니다. ㅋㅋ 뭐 전형적인 미인형은 아니지만 ㅎㅎ

강은비 아닌가?


호세나 장수원보다 연기 못하면 일반인 이하 수준 아닌가... ㅡㅡ)a


노출수위가 황제를 위하여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ㅋㅋ


전 이 후기에.. 1%도 공감 못하겠네요.....
공짜표 있어서 얼마나 나쁜 지 확인할 분이나 보세요...

괜찮습니다. 보는사람 관점이 다르니깐요, 저는 재미있엇고 공짜표로 본다는 말이 좀 부정적이지만 제가 쓴글에 나쁘게 다셔야하는 이유는 뭔지 , 부정적인 시선은 혼자 생각하시길.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