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찝찝했던 영화가 무엇인가요?
IU
13338 66 94
이 찝찝하다는 건
결말이 찝찝하다 / 영화 내용이 찝찝하다 (잔인하다거나, 아니면 다른 경우로)
인데요. 제가 가장 찝찝함을 느꼈던 영화는 <소리도 없이>였습니다. 결말이 너무 찝찝해서 이게 뭐지? 했네요
추천인 66
댓글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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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전 미스트 결말이요..
19:06
21.03.13.

미드소마요..
19:06
21.03.13.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버닝> 요
19:07
21.03.13.

사라진 시간이요
19:07
21.03.13.
미카엘하네케의 피아니스트
19:07
21.03.13.

공범, 용서는 없다 이 두 편은 두 번 이상 보기 힘들 것 같아요..
19:08
21.03.13.

비각
용서는없다 정말 싫었습니다ㅠㅠ 류승범 배우 좋해서 본 거였는데 반전이 너무 심해서 거부감 들고 구역질 나더라구요ㅠㅠ
05:53
21.03.14.
미스트요
19:09
21.03.13.
뱅키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9:10
21.03.13.
근래에 미드소마가 그런 경우였어요.
19:11
21.03.13.

킬링디어 생각나네요...
19:12
21.03.13.
살인마 잭의 집
19:12
21.03.13.
저는 내용이 찝찝했던 건 레버넌트 ㅠㅠ 작품은 좋은 작품인데 제가 이런 장르가 잘 맞지 않는 듯 합니다...
19:14
21.03.13.

미카엘 하네케의 <퍼니게임>이요 ㅋㅋ
19:18
21.03.13.

인간지네 정도는 돼야죠
19:18
21.03.13.
저는 곡성이요..
19:20
21.03.13.
이블데드요 리메이크말고 원작요 화질도 더럽고 토할거같은 기분들어서 껐다가 후에 군대서 여럿이 아이피티비로 보니 괜찮더군요
19:20
21.03.13.

곡성이요
19:20
21.03.13.

곡성이요!
19:20
21.03.13.
멋진인생
삭제된 댓글입니다.
19:20
21.03.13.
이 영화가 안 나와서 의외네요..
갈증이요
갈증이요
19:22
21.03.13.
유전..이요
19:26
21.03.13.
퍼니 게임이요
19:26
21.03.13.

최근 본 거 중엔 하이라이프요...
19:28
21.03.13.
데드캠프요
19:32
21.03.13.
어둠 속의 댄서...
19:34
21.03.13.

미스트
곡성
똥파리
복수는 나의 것
멀홀랜드 드라이브
19:36
21.03.13.

저는 미드소마, 갈증 입니다
19:38
21.03.13.

<사라센의 칼>입니다.
19:41
21.03.13.
내츄럴 본 킬러
19:41
21.03.13.

안티크라이스트가 없군요..
19:42
21.03.13.
Again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9:45
21.03.13.

멀홀랜드 드라이브
곡성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곡성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19:46
21.03.13.

개굴스톤
멀홀랜드 끝에 5분?이 제일 힘들었습니다ㅠㅠ
05:54
21.03.14.
엥간한 라스폰트리에 영화들...
19:48
21.03.13.

유전이요.....ㅎㅎㅎ
19:49
21.03.13.
곡성과 플로리다프로젝트요!
19:58
21.03.13.
저도 미스트요..
19:58
21.03.13.
저도 유전이요ㅎㅎ
19:59
21.03.13.

켄 로치의 '미안해요 리키' 작품 자체는 너무 좋았지만, 엔딩에서 주인공의 처절한 표정을 보고 숨이 안쉬어지더군요..
20:04
21.03.13.

SwallowtailButterfly
동감해요 어우 켄로치 영화 너무 리얼리즘이에요 ㅠㅠ
20:05
21.03.13.

혹시 ‘짚의 방패’ 보신 분 계신가요,,,
형상금이 걸려있는 연쇄 살인범을 경찰들이 희생까지 감수하며 호송하는 이야기인데요,,,
정말 찝찝하고 싶다하면 이 영화가 제격입니다,,,
기분이 찝찝한 걸 넘어서 그냥 이 세상이 미덥잖아지는 그런 영화에요,,,
형상금이 걸려있는 연쇄 살인범을 경찰들이 희생까지 감수하며 호송하는 이야기인데요,,,
정말 찝찝하고 싶다하면 이 영화가 제격입니다,,,
기분이 찝찝한 걸 넘어서 그냥 이 세상이 미덥잖아지는 그런 영화에요,,,
20:06
21.03.13.

sleeplessinseattle
아 저 이거 봤습니다! 후지와라 아키라 필모 달리다가 봤는데 참 그렇더라구요;
05:51
21.03.14.
3개의 얼굴들이요
20:08
21.03.13.
2005년작품인 <스켈리톤 키>
지금까지도 이영화를 뛰어넘는영화는 없을정도에요.
영화가 잼없진 않지만, 결말의 찝찝함은 저의몫이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이영화를 뛰어넘는영화는 없을정도에요.
영화가 잼없진 않지만, 결말의 찝찝함은 저의몫이었습니다.
20:10
21.03.13.

소리도없이 공감입니다ㅠㅜ
제 추천은 나이트크롤러!
제 추천은 나이트크롤러!
20:10
21.03.13.

악마를 보았다
20:11
21.03.13.

기생층도 없네여...
20:12
21.03.13.

저는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배리드...생각나네요.
20:16
21.03.13.
Leedong
삭제된 댓글입니다.
20:16
21.03.13.
플로리다프로젝트요
20:24
21.03.13.

기생충이요..
20:24
21.03.13.
곡성이요
20:25
21.03.13.
또 생각났네요 조도로프스키 영화들 역대급 찝찝 불쾌하죠
20:26
21.03.13.
반투명하고 촉촉한 수수께끼요
20:28
21.03.13.

Supervicon
아 이 작품 말씀하시는 거죠 보고 싶었는데..
22:02
21.03.13.

쩝....
톰 식스 감독분의 머릿속에서 나온 ....
20:31
21.03.13.
이돈구 감독의 현기증이요
20:29
21.03.13.

유전 미드소마. 다른 유쾌한 작품 두어개로 더러워진 정신을 씻어내야 했죠.
20:46
21.03.13.

전 님포매니악..
20:50
21.03.13.
전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입니다
20:55
21.03.13.
전 더 포킵시 테잎과 살인마 잭의 집이요
20:56
21.03.13.
곡성 유전 미드소마..다 오컬트영화들이네요..
21:00
21.03.13.
Alienoid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1:20
21.03.13.
Alienoid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1:21
21.03.13.

저는 돌이킬 수 없는..
21:23
21.03.13.
유전이요ㅜ
21:48
21.03.13.
라스 폰트리에와 하네케 감독의 대부분의 영화들을 꼽고 싶네요. 몇 분 말씀주신듯 싶고요 ㅎㅎ.
<미드소마>도 힘들었어요
21:48
21.03.13.
Caleb
삭제된 댓글입니다.
21:49
21.03.13.
미드소마요.... 볼 때도 기분 이상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무슨 영화인지 모르겠어요...
21:56
21.03.13.

이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갑자기 사람 망치로 때려 죽이는데 죽어가는 사람이 연신 고맙다고 x 이후 반복 / 이런 식으로 계속 이어지다 결국 별 결론도 없이 끝나서 짜증났던 외국 공포영화요... 뭔 영화를 이렇게 만든건지 짜증나서 아직도 가끔 생각나는데 돌아보니 그렇게 사람을 짜증나게 만들 수 있는 것도 재주가 아닌가 싶어서 나름의 의미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
21:57
21.03.13.
공포의제왕
벤 휘틀리 감독의 킬 리스트?
전 그게 주인공이 스트레스로 미쳐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서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전 그게 주인공이 스트레스로 미쳐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서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07:22
21.03.14.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
3일동안 멘붕~~~😢😢😢
21:59
21.03.13.
단연코 미드소마..
22:20
21.03.13.
저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가 생각 나네요...
22:23
21.03.13.

님포매니악 무삭제판
22:24
21.03.13.
sakia
삭제된 댓글입니다.
22:24
21.03.13.

박화영, 스플라이스요...
23:04
21.03.13.
인피니티워죠.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1년동안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23:20
21.03.13.
언급 없는 영화중엔 이든 레이크요
00:28
21.03.14.

구로사와 기요시의 ‘큐어’요
00:28
21.03.14.

인간지네..ㅠㅠ
01:15
21.03.14.

킬링디어요 엔딩도 내용도 찝찝 그 자체…
01:28
21.03.14.
미스트
02:01
21.03.14.

이든 레이크요.
사실 중간에 보다 말았어요.
이런 영화 진짜 흔치 않은데 가끔 찜찜한 영화 물어보면
문득 떠올라서 기분 찜찜해 질 정도.
유전이랑 미드소바 그리고 세르비안 필름도 기분 더럽긴 한데
끝까지 볼 정도는 됐어요.
사실 중간에 보다 말았어요.
이런 영화 진짜 흔치 않은데 가끔 찜찜한 영화 물어보면
문득 떠올라서 기분 찜찜해 질 정도.
유전이랑 미드소바 그리고 세르비안 필름도 기분 더럽긴 한데
끝까지 볼 정도는 됐어요.
02:43
21.03.14.

근데 희한하게도 위에 많은분들이 심하게 찝찝하게 봤다는 거의모든 거론영화들이 다 저는 너무 재밌고 엄청 감흥있게본 작품들이네요.. 언급리스트작품들 거의다 저에게는 엄청 재밌게본 작품들을 열분들이 언급해주신..^ ^
04:56
21.03.14.
<스플라이스> 그래도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05:56
21.03.14.

미드소마요..
08:29
21.03.14.
입남자
삭제된 댓글입니다.
10:34
21.03.14.
고 김기덕 감독의 뫼비우스요..
10:44
21.03.14.

드래그 미투 헬
할머니 하나때문에 빡친 영화...
15:13
21.03.14.

최근엔 간이역
16:48
21.03.14.
레퀴엠....
17:47
21.03.14.

돌이킬 수 없는(원제 Irreversible)
극장에서 보다가 나가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ㅠㅠ
극장에서 보다가 나가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ㅠㅠ
18:50
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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