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꺼꾸로 먹는 50대 중년여배우들

나이가 들어도 아름다운 중후한 매력의 해외 중년여배우들
나이는 숫자에 뷸과한가 봅니다...
나이를 꺼꾸로 먹으시는 듯한 국내외 여배우님들을 한자리에 모셔봤습니다.
출근의 압박이...^^;;
일단 해외 여배우님들부터 보실게요~~
1. 나오미 와츠
나오미 왓츠 : 68년 9월 28일생
올해 으리나이로 54세의 나오미 와츠~!!
금발미녀인 그녀는 특유의 청순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죠.
영화 <킹콩>에서는 정말 아름다웠죠
저의 최애 배우입니다~!!
2. 니콜 키드먼
니콜 키드먼 : 67년 6월 20일생
55세의 나이에도 지치지 않는 작품활동과 ㄷㄷㄷ한 미모를 자랑하는 니콜 키드먼!
물랑루즈에서의 그 고혹적인 모습은 정말 잊지 못하죠!!
3. 산드라 블록
산드라 블록 : 64년 7월 26일생
올해로 59세~ 오옷 +_+
예전에 헐리웃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었다는 여배우+.+
우리나라의 여배우들은 40대가 되면 찬밥신세가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헐리웃에선 더 빛을 발하네요
싱글맘 선언을 한 그녀는 뉴올리언즈 출신의 흑인 아이를 입양하며
화제를 낳기도 하였죠!
4. 줄리아 로버츠
줄리아 로버츠 : 67년 10월 28일생
<귀여운 여인>의 그녀가 어느덧 55세+.+
줄리아 로버츠는 정말 사랑스럽게 생긴 여배우인 듯..
그 덕분에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는 헐리웃 스캔들 메이커로도 유명하죠
5. 캐서린 제타 존스
캐서린 제타 존스 : 69년 9월 25일생
올해 우리나이로 53세~~
건강미가 아름다운 그녀, 케서린 제타 존스!
얼마 전, 남편 마이클 더글라스의 암투병을 옆에서 돌보며
조울증에 걸려 많이 야윈모습이 공개되면서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했죠
<시카고>에서 그녀의 카리스마는 정말 ㅎㄷㄷ했는데요..
지금은 좀 활동이 뜸한 분들도 있네요.
앞으로 좋은 활동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이제 국내로 넘어가 볼까요~
더 아름다워진 '50대 여배우들' 근황
김혜수 (1970년생)
출처김혜수 인스타그램
출처김혜수 인스타그램
지난 9월 5일은 대한민국 배우 김혜수 님의 생일이었습니다. 믿을 수 없지만 무려 51번째 생일. 영화 데뷔작인 ‘깜보’가 1986년작이니 벌써 32년 차입니다.
올해에도 화제의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정금자’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사랑받았었지요. 방영 기간 내내 부캐 ‘정금자’ 인스타 게시물로 팬들과 소통했었습니다.
차기작으로는 한 소녀의 미스터리한 자살사건을 쫓는 ‘내가 죽던 날’의 개봉 이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유니셰프'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2
고현정 (1971년생)
원문 정보 보기
TV리포트"15분 세안법 때문?"..고현정, 나이 의심되는 '아기 피부'
그동안 소식이 뜸했던 ‘고현정’ 배우입니다. 오랜만에 팬카페를 통해 근황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차기작이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는 지난 2019에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이 마지막이었고 영화는 2018년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이 마지막이었지요? 곧 신작으로 만나보길 바랍니다.
3
이영애 (1971년생)
출처이영애 인스타그램
출처이영애 인스타그램
영화 ‘나를 찾아줘’ 개봉할 때 즘부터 SNS를 시작한 이영애 배우입니다.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중에는 춘사영화제에 참석한 모습이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요즘은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을 자주 올려주고 있는데요.
‘신비주의는 옛말, 결혼 후 성격 많이 바뀌었다’면서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한 이영애 배우입니다.
4
엄정화 (1969년생)
출처엄정화 인스타그램
- 지금 가장 핫한 오십 대 배우는 단연 엄정화입니다. 물론 ‘환불 원정대’의 음악활동 때문이긴 한데요. 방송 3사의 연기대상을 포함 대종상과 백상을 모두 수상한 명배우이기도 하지요. 코로나 여파로 오랜만에 활약한 ‘오케이 마담’의 흥행성적은 시원치 않았지만, 스릴러/멜로/액션 안 되는 연기가 없는 엄정화의 차기작을 기다려봅니다.
5
김희애 (1967년생)
출처김희애 인스타그램
출처김희애 인스타그램
‘부부의 세계’로 엄청난 사랑을 받은 김희애 배우입니다. 김희애 배우는 최근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문화체 욱 관광부와 한국 감독조합이 진행한 ‘백 델 데이 2020’에서 벡델 리 안으로 선정되었죠.
영화 속에서 여성이 얼마큼 자주적인 캐릭터로 활약하는지를 확인하는 ‘벡델 데이터’에서 시작된 행사였는데요. 그동안 ‘윤희에게’, ‘우아한 거짓말’, ‘허스토리’에서 연기한 그녀의 캐릭터들이 의미 있는 여성 서사를 주도했기 때문입니다.
출처김희애 인스타그램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국내 여배우 3명
"나이들수록 매력을 더해가는 남자.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시들기만 한다는 여자의 운명, 전 믿지 않아요"라는 모 화장품 광고의 자칫 오글거릴 수 있는 대사는 김희애가 했기에 자연스러웠다. "운명도 아름다움도 스스로 만든다"는 광고의 문구가 배우 김희애의 삶을 대변하는 듯했다.
김희애처럼 50대지만 50대라는 게 믿기지 않는 여성 배우 3명을 모아봤다.
그들의 동안 외모 뒤편에는 자신만의 철두철미한 자기관리가 숨겨져 있었다.
김희애(51세)
김희애는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데뷔했다.
그로부터 35년이 흘렀지만 김희애는 연기활동과 함께 여전히 스포츠 브랜드, 화장품 CF, 잡지 화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SK-II 모델로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13년째 활동 중이다.
김희애가 50세가 넘어서도 고급 브랜드의 모델로 장기간 활동할 수 있는 건 그가 그만큼 꾸준하게 자기관리를 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10년 이상 49㎏의 체중을 벗어난 적이 없으며 루머나 스캔들에 휩싸인 적도 없다. 그의 유일한 루머는 "하루 8시간 운동을 통해 20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그녀는 이에 대해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간단한 운동을 10년째 매일 3번씩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노화방지를 위해 견과류를 수시로 챙겨 먹고 하루에 한 번 팩을 하며 피부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령(51세)
김희애와 같은 연배인 김성령은 오늘(19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으로 크게 화제가 됐다.
김성령은 외국에서 웨이브 머리에 검은 반팔티, 검은색 슬리퍼를 신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고 사진 속 미모가 마치 20대 같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성령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관리의 신 스타' 8위에 오를 정도로 자기관리를 잘하는 여배우로 알려졌다.
그녀가 생각하는 자기관리는 혹독하게 굶으며 마른 몸매를 유지하는 게 아니다. 과거 방송에서 그녀는 본인의 몸무게가 52kg 이상이라며 "기본 협찬 옷들이 55사이즈이기 때문에 그 몸매를 유지하면 예쁜 옷을 입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먹을 땐 먹고 촬영 중에는 최대한 자제한다.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촬영을 열심히 하고 끝나면 정신적으로 허해져 '어디 가서 막걸리에 파전 먹고 싶다' 이런 마음이 들지만 곧 포기한다. 포기하지 않으면 지금의 내가 없기 때문이다. 사람 사는 게 뭐 별거라고 이런 것도 못하나 싶으면서도 '그런 걸 다 미뤘으면 지금의 나는 없겠구나'란 생각이 든다. 포기할 땐 포기한다. 그런데 사람이 너무 그러면 정신적으로 안 좋아지니까 먹을 땐 먹으면서 조절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과거 뷰티프로그램 '겟잇뷰티2016'에 출연해 구체적인 자기관리법 2가지를 공개했다.
피부는 겉보다 속을 관리를 할 수 있는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이용하고 평소 아마씨와 햄프씨드를 섭취해 오메가3 성분을 섭취하는 것이다.
그녀는 아마씨와 햄프씨드를 맛있게 먹는 비법으로 "우유나 두유를 텀블러에 넣고, 아마씨와 햄프씨드를 원하는 만큼 넣은 다음 흔들어 먹으면 된다. 바나나를 넣어서 믹서기에 갈아 먹어도 맛있다"고 말했다.
박지영(50세)
박지영은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금까지 꾸준히 연기 활동을 했고 지난해에는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출연해 배우 이미숙과 중년 여자 배우의 존재감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특히 박지영은 우윳빛 피부와 귀여운 단발머리, 세련된 패션으로 동안 외모를 뽐냈다.
박지영이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했을 때 DJ 배성우가 "어떻게 점점 젊어지고 아름다워 지느냐"고 물으니
그녀는 "적당한 피부과 시술과 빡센 운동, 유전적으로 타고난 것 세 가지의 조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게 국내외 중년의 미녀 여배우님들을 11분? 만나보았는데요
영화에서 만나기 힘든 분들도 있고 활동이 뜸한 분들도 있어요.
특히 국내 배우중에서 김희애 님과 김성령 님은 정말 어렸을 때부터 봐왔는데
대단한 분들이신 거 같아요. 더 젊어지시는 듯...^^
두 분 뱀파이어가 아니실지...
익무님들이 생각하시는 중후한 중년 여배우님들은 누가 있으신가오?
http://m.blog.daum.net/thertherz/15592910
https://1boon.kakao.com/BoiledMovie/5f603a025803646c20678b7f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3467384
Gwenpool
추천인 1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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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누가 다니엘의 마음을 빼았았나 했더니 레이첼이면 인정이죠^^


크으~~ 필모의 여왕이시죠.
리즈시절 미모는 또 어쩔거며...
어서 캐롤로 만나면 좋겠네요~~

아 맞네요^^
캐롤은 케이트 블란쳇이죠~!!

70대중엔 다이앤 키튼
나이들수록 더 멋져요

아 미셀 파이퍼는 제가 나오미 왓츠를 알기 전엔 최애 배우였죠~
국내제목 사랑의 행로에서 침 멋졌어요~
다이앤 키튼도 나이와 세월이 비껴 가는 분 같아요~
레이첼 와이즈요!! 다니엘 크레이그랑 2살 차인데 나이차가 더 많아보여서 깜짝 놀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