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고 모텐슨 - '그린북' 오스카 수상 논란은 불합리하고 미친소리
gofort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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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모텐슨이 인디펜던트지 인터뷰에서 아직도 '그린북' 오스카 작품상 수상 논란이 일고 있는것에 대해 언급
" 그린북에 대한 논란은 불합리할뿐 아니라 정확한 근거가 없고 허구이고 무책임하다. 대부분의 이야기들이 완전 미친(개)소리이고 (bullshit)이고 무너가 꿍꿍이가 있는 그런 이야기들이다. 내가 지금 하고있는 활동에 영향을 미치거나 사람들이 나를 배우로서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대해 영향을 미치느냐고 묻는다면..그럴지도 모르겠다' 라고 답하고 싶다. 하지만 내가 어떻게 살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 이젠 '올해의 '그린북' 영화는 뭐가 될까' 라는 말이 클리셰가 되어 버려서 마치 그린북이 경멸의 의미로 비춰지는거 같다"
‘Green Book’ Controversy: Viggo Mortensen Says It’s ‘Bullsh*t’ | Indie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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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그린북 논란은 솔직히 저도 이해 안되더군요 블랙팬서가 작품상 노미된 시즌인데 로마랑 그린북 중에서 뭐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았는데요 ㅠ
16:14
20.12.07.

영화 좋았는데 참..
16:14
20.12.07.
3등
ItalianaMobstar
삭제된 댓글입니다.
16:23
20.12.07.
그 정도로 논란이 심했나요..
16:29
20.12.07.

근데 원래 맨날 하던거 아닌지...그린 북은 비교적 최근 일이라 많이 언급 되는 것 같은데...거의 매년 최악의 수상명단 만들어서 몰랐던 사람들한테나 알았지만 까먹은 사람들한테 다시 욕 해달라고 알려주는 곳이죠.
최근이 예전보다 훨씬 더 심해졌나...그건 모르겠네요.
암튼 기네쓰 팰트로는 죽을때까지 조롱받을 것 같고...
반대로 다른 종류지만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레오는 오스카 역사로 따지면 그렇게 많이 물먹은 것도 아니고 당연한 결과였는데도 수상하기 전까지 팬들까지 합세해서 같이 놀았죠.ㅎㅎ
시간이 지나서 희석 되거나 오스카의 뜻밖의 선택은 항상 나오니까 바톤 터치 할 때 되면 자연히 다른 쪽으로 옮겨 가길 기다리는 수 밖에는...
최근이 예전보다 훨씬 더 심해졌나...그건 모르겠네요.
암튼 기네쓰 팰트로는 죽을때까지 조롱받을 것 같고...
반대로 다른 종류지만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레오는 오스카 역사로 따지면 그렇게 많이 물먹은 것도 아니고 당연한 결과였는데도 수상하기 전까지 팬들까지 합세해서 같이 놀았죠.ㅎㅎ
시간이 지나서 희석 되거나 오스카의 뜻밖의 선택은 항상 나오니까 바톤 터치 할 때 되면 자연히 다른 쪽으로 옮겨 가길 기다리는 수 밖에는...
16:40
20.12.07.

더 이해불가 후보들도 많았는데 그린북 정도면..
17:04
20.12.07.
솔직히 저도 그린북이 조롱거리가 되는게 이해가 안 돼요. 물론 로마가 받았어야 했다고 생각은 하지만 블랙팬서, 보헤미안 랩소디같은 영화도 노미된 마당에 그린북 정도면 매우 양호했다고 봅니다
17:09
20.12.07.
솔직히 그 당시 후보들이 그리 좋지도 않았고, <그린 북> 경우에는 실존인물들의 관계에 대한 논란이 있기도 했어요. <그린 북>이 작품상 수상한 걸 마뜩치 않게 생각하는 건 저도 마찬가지인데 <보헤미안 랩소디>에 비해서는 양반 아니었나 싶네요.
제가 표를 준다면 <블랙클랜스맨>에게 줬을 거예요. 인종차별에 대해 훨씬 신랄하고 깊이 있게 다뤘으니까요.
제가 표를 준다면 <블랙클랜스맨>에게 줬을 거예요. 인종차별에 대해 훨씬 신랄하고 깊이 있게 다뤘으니까요.
17:35
20.12.07.

그린북은 실제와 너무 차이가 난다는 점이 문제였죠.
억지로 비교한다면,
보헤미언랩소디를 만드는데 동성애를 빼고 만든것과 비슷한 수준이죠
억지로 비교한다면,
보헤미언랩소디를 만드는데 동성애를 빼고 만든것과 비슷한 수준이죠
17:38
20.12.07.
실제로 그렇게 친한것도 아니었다더라 셜리가 동생하고 연을 끊거나 연락을 안하고 지낸것도 아니더라 등등 영화적 상상일수도 있지만 사실왜곡부분으로 비판이 나와서 말이 많았나봐요. 각본쓴 발레롱가의 아들이 인종차별다룬 영화만들면서 이슬람비하 트윗논란도 있고 자잘하게 자꾸 말이 나와서 그런듯. 영화는 저도 재밌게봤어요.
20:17
20.12.07.
하필 각본쓴 사람 트위터 때문에;;;
21:05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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