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J 폭스 - 연기 은퇴 발표
gofort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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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Times에서 입수한 마이클 J 폭스 (59)의 두번째 회고록인 "No Time Like the Future"에서 그는 건겅상 이유로 연기에서 은퇴한다고 선언
" 모든 일에는 한때가 있는 법인데 하루에 12시간씩 작업하고 7페이지에 달하는 대사를 외우는등의 일은 더이상 내가 할수 없는 일이 되어 버렸다. 최소한 지금으로선 그렇다. 2번째 은퇴를 선언한다. 사람일이라는 것이 늘 바뀌니까 향후 바뀔수도 있겠지만 이번이 내 연기인생 마지막이라면 마지막일 것이고 받아들인다"
1991년에 29살 나이에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 2000년에도 연기에서 반은 은퇴했었던 폭스는 이번에는 건강상 더이상 연기하기가 벅차다고 하며 회고록에 적으며 은퇴를 공지
https://www.latimes.com/entertainment-arts/books/story/2020-11-16/michael-j-fox-parkinsons-retirement-no-time-like-the-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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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굿바이 마티ㅜㅜ 배우가 아닌 새로운 인생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17:20
20.11.20.
2등
마이클 J. 폭스가 파킨슨 진단을 받은 게 이제 막 30대가 될 때였군요. 젊은 나이부터 고생 많았겠어요.
조금이나마 괜찮아지길 바랍니다.
조금이나마 괜찮아지길 바랍니다.
17:49
20.11.20.
3등
1980년대 잘나가셨던 배우님들 중 한분이 은퇴하시는군요 .
백투더퓨쳐 시리즈 좋았습니다 .
ㅠ_ㅠ
19:20
20.11.20.
파킨슨병 이야기 나왔을 때도 아... 했었는데, 그것도 벌써 20년쯤 전 이야기군요. 투병과 연기를 병행해온 불굴의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모쪼록 행복하시길...
19:49
20.11.20.
영원한 스타 아직도 59살이셨군요
20:20
20.11.20.
슬프네요. 세월을 이길 자 아무도 없네요. ㅠㅠ
05:20
20.11.21.
파키슨 병을 20년째 앓고 있다면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손떨림, 머리 떨림이 있을 듯 합니다.
연기 은퇴가 아니라 은퇴가 연기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안타깝네요.
인생의 2막은 영화가 아니라 다른 쪽에서 찾기를...
연기 은퇴가 아니라 은퇴가 연기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안타깝네요.
인생의 2막은 영화가 아니라 다른 쪽에서 찾기를...
09:08
20.11.21.
'아, 폭스 형'...
야속한 세월...내내 건강 잘 챙기시길..
13:42
20.11.21.
안타깝네요
21:08
2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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