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의 양지 시사회 간략 후기
마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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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힘든 영화네요. 예상치못하고 맞아서 더 아픈 느낌이랄까요. 일상이 되게 행복한 사람이 봐도 우울한영환데 전 그닥 그렇치못해서 더더욱 우울하게 만드네요. 영화본이후로 계속해서 단순하고 웃긴 영상같은거 보면서 후유증치료중입니다.
대방동과 여의도 사이가 익숙한 길이라 더 크게 느껴졌나봐요. 장소 선택부터 주제까지 쎄게 오네요. 함부로 추천하기 힘든 영화라 아쉽습니다. 주변사람들도 한번쯤봤으면 싶은데 우울함이 깊은 영화라 추천하기 힘드네요. 그럼에도 진짜 친한 주변인들에게는 추천할만한 영화네요. 최근에 개봉작중 좋은영화가 별로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오랜만에 좋은영화봤네요. 감독님의 후속작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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