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로버트 레드포드의 아들인 제임스 레드포드가 암으로 별세
이나영인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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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eadline.com/2020/10/james-redford-dead-filmmaker-activist-son-of-robert-redford-dies-1234599954/
다큐멘터리 제작자, 사회운동가이며 로버트 레드포드의 아들인 제임스 레드포드가
담도암(bile-duct cancer)에 의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아내인 카일 레드포드가 솔트레이크 트리뷴에 공개했다
그의 나이 58세다
"제이미는 오늘 세상을 떠났다
우리는 너무 마음이 아프다
그는 아름답고 대단한 삶을 살았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우리는 너무 그리울 것 같다
그의 아내로 산 32년의 세월을 돌이켜보면
우리가 기른 2명의 아이들에 가장 감사함을 느낀다"
제임스 레드포드는 간에 영향을 미치는 희귀한 자가면역질환인
일차성 경화천랑염 진단을 받았고
1993년에 두 번의 간이식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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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로버트 레드포드인 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아들이 암으로 세상을 떠나서 상심이 크겠어요.
09:20
20.10.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들을 먼저보내 로버트 레드포드가 많이 힘들겠네요~
아들을 먼저보내 로버트 레드포드가 많이 힘들겠네요~
09:25
20.10.2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9:26
20.10.20.
부모보다 먼저 가는 자식만큼 불효가 없다는데 로버트 옹도 상심이 클듯...
자식을 먼저 보내는 그 마음을 상상도 못하겠네요.
일면식도 없는 이지만 고인의 명복을 빌며 남은 자들의 마음이 위로가 있기를 기원합니ㅏㄷ.
자식을 먼저 보내는 그 마음을 상상도 못하겠네요.
일면식도 없는 이지만 고인의 명복을 빌며 남은 자들의 마음이 위로가 있기를 기원합니ㅏㄷ.
09:26
20.10.20.

자식 떠나보내는 소식은 언제 봐도 마음이 아파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9:46
20.10.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9:54
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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