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수다 영화 볼 게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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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거싫어요 - 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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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포인트 반타작 겨우 해놔서 (이벤트 거의 놓침 ㅋㅋ큐)
하반기에 최대한 볼 만한 것 주섬주섬 봐야겠다 싶은데...
그나마 최근 건진 게 테넷, 오!문희, 다만악 정도.
테넷을 한 번 더봐야하나 ㅎㅎ
은근 기대했던
뮬란은 막상 까보니 논란도 많고 영화적 완성도도 그닥인 거 같아서 보이콧할까 싶네요. ㅠ 간만의 아이맥스인데... 차라리 1917을 재개봉 ....(아맥을 놓쳤어요.ㅠ)
뉴 뮤턴트는 사람들의 평에 의욕 상실... 베놈보다 더 재미 없을 듯...ㅠㅠㅠㅠ 바로 전편이었던 다크 피닉스에 사실 쫌 실망이라 ㅋㅋㅋ
아무도 없다는 괜찮을 거 같은데 그냥 안 땡기는 직감이 와버렸어요.
그나마 키에슬로프스키 특별전을 위시한 몇몇 아트하우스발은 볼만 할 텐데 코로나도 그렇고 게을러지네요..; 하워즈 엔드라도 꼭 보긴 봐야하는데 ㅠㅠ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런가 올해 들어 예술 영화는 거의 못 봤어요.
좀 머리 비우고 팡팡 터지는 거 보고 싶어서....
승리호도 한창 광고하다가 안보여서 찾아보니 개봉 연기 ㅠㅠ
그나마 검객이라도 볼 만 할지...ㅎㅎ 갑툭하게 알게되긴 했는데, 사극 액션이라 불안과 기대가 교차 ㅠㅠ
번외로 요즘 너튭에서 공포라디오 듣는 중인데 cgv에서 4dx로 깜짝 제작 개봉한다고 하니 이건 보러 갈 듯하네요. ㅎㅎ
추운거싫어요
Tara님 포함 8명이 추천추천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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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a -
조지맥카이 -
0ASlS -
셋져 -
햇밤 -
맹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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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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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원래 호러 쪽을 좋아하고 지금 딴 일 하는데 무료해서 켜놓으려고요 ㅎㅎ
상영은 안 봐요 ㅋㅋ
자주가는 관은 아트하우스도 있는 곳인데 아예 안 걸어놔서 심한 배신감을 느꼈습니다....ㅋㅋㅋ 좀 먼 곳으로 갈까도 고민 중이네요.
오..그 애니메이션 말씀하시는 거죠?...근데 혹시 특정 영화관 개봉작인가요? 왜 전 예매창에서 못 봤을까요 ㅠ 지금 cgv 작업 중이라 최대한 타영화관은 못가고 있어서요... ㅎㅎ
ㅠㅠ 차라리 극한직업이라도 재개봉하면 보러 갈 용의가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티비에서도 이미 많이 봤지만 ㅋㅋㅋ 근데 갠적으로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컷을 원해요. 얼마전에 트로이도 했으니...
맘편히영화촬영도할텐데.....
이미자포자기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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