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프랑스 영화 포스터의 어린이 성상품화 지적에 사과발표
gofort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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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이자 금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월드 시네마 드라마 부문 감독상을 수상한 'Cuties'의 넷플릭소 공개 (9월 9일)를 앞두고 공개한 넷플릭스 포스터가 '어린아이의 성상품화' ' 역겹다' 등 호된 지적을 온라인등에서 받고 사과 발표
이 영화는 에이미라고 불리는 11살 아이가 'The Cuties'라 불리는 학교내 댄서 그룹에 합류하여 어머니와 가족을 놀래키며 자신의 능력과 여성성을 깨닫는 이야기로 로튼지수 82% 기록중
결국 넷플릭스는 이 포스터를 내리고 교체를 하기로 했고 "부적절한 톤의 포스터를 사용하여 미안하고 사과드린다. 선댄스에서 호평을 받은 이 영화를 대변하는 포스터로서 문제가 많았고 사과한다" 고 발표
프랑스 현지에서 개봉당시 포스터로서 넷플릭스 포스터와는 톤이 아주 달라 비교되어 더 큰 지적을 받고 비난을 받았다고 보도
추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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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tt3942 -
mirine -
자르다니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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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애들이 입은 복장과 포즈들이 좀 그렇긴 하네요.
10:29
20.08.21.
2등
프랑스 현지 포스터 그대로 쓰는게 나을것 같네요.
10:29
20.08.21.
3등 지적받을만했네요;;
10:29
20.08.21.
저도 이 포스터 보고 이게 뭐냐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랬군요~ ㅋ
역시 그랬군요~ ㅋ
10:32
20.08.21.
B바라기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0:34
20.08.21.
첫 포스터만 보세 된다면 저 작품 절대 안봐야지 했을거에요.. 괜찮은 작품 같으니 찜을..
10:41
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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