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감독, 최정운,오늘밤 KBS 독립영화관 출연

<남매의 여름밤> 감독과 배우가 오늘 8월21일 밤 12시 10분 KBS1 '독립영화관'에 출연합니다. 

영화 보셨던 분들은 체크해놓고 보세요.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감독 X ‘옥주’ 역의 최정운 출연!
바로 오늘, 8월 21일(금) 밤 12시 10분 KBS 1TV [독립영화관]서 만난다!

여름 방학 동안 아빠와 함께,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게 된 남매 옥주와 동주가 겪는 가족의 이야기 <남매의 여름밤>의 윤단비 감독과 ‘옥주’ 역의 최정운이 오늘 밤 12시 10분에 방영되는 KBS 1TV [독립영화관]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번 방송은 첫 장편 데뷔작 <남매의 여름밤>으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4관왕을 비롯하여 제49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밝은미래상 수상 그리고 계속되는 해외 영화제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윤단비 감독과 주연 배우 최정운의 필모그래피를 확인할 수 있는 <남매의 여름밤> 배우감독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게스트로 초대된 윤단비 감독과 최정운은 [독립영화관]의 MC 이상협 아나운서와 함께 <남매의 여름밤>의 기획부터 배우의 캐스팅, 촬영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영화 팬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그뿐만 아니라 윤단비 감독의 첫 단편 영화인 <불꽃놀이>부터 최정운 주연의 단편 <빛나는 물체 따라가기>의 하이라이트를 보며 감독과 배우의 필모그래피를 되짚어 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