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스미스, 좀비 영화 '페이션트 제로' 출연


<닥터 후>로 잘 알려진 맷 스미스가
나탈리 도머(헝거게임: 모킹제이)가 앞서 캐스팅된 좀비 영화 <페이션트 제로>(Patient Zero)에 캐스팅됐습니다
( http://deadline.com/2014/11/dr-who-matt-smith-patient-zero-1201290974/ )
전세계적인 좀비 재앙이 발생한 상황에서
좀비와 소통할 수 있는 특이한 재능을 가진 남자가
감염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치료법을 찾는다는 내용이고
<카운터페이터>의 스테판 루조비츠키 감독 연출입니다.
공개 시기는 미정...
참고로 맷 스미스는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에도 캐스팅돼서
좀비랑 인연이 깊네요.^^
그 영화에선 찌질남 '콜린스' 역입니다.
또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도 캐스팅됐고... 내년에 할리우드 영화에서 활약이 두드러지네요.
golgo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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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후가 맷 스미스가 주연한 5시즌부터는 미국에서도 본격적으로 방영되서
코믹콘에도 주연배우들이 출연해 가면서 홍보한 덕분에
미국에서도 이제는 인기가 적지 않은 편이라던데,
맷 스미스가 확실히 그 덕을 좀 보는 것 같네요.
(한 발 앞서 오큘러스와 가오갤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 카렌 길런도 그렇고)
뭐, 꼭 드라마빨이 아니더라도 워낙 닥터 후에서 혼신의 연기를 보여줘서
많은 영화관계자들에게 눈도장 좀 찍히긴 했을 것 같아요.
아직 닥터가 아닌 맷 스미스는 본 적이 없는데...
벌써 궁금해지네요~^^
나탈리 도머는 그 영상팀 감독님 맞죠?
많지 않은 분량에도 프로페셔널한 동시에 캣니스를 배려하는 듯한 느낌이 엄청 매력적이던데~~
마치 시나의 빈 자리를 채워주는 것 같았어요. ㅜㅜ

영상팀 감독 맞습니다. 머리를 반삭하니 되게 억세보이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