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영화사]〈대열차 강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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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에게 총쏘는 장면으로 유명한 영화네요.
21:24
20.07.20.

golgo
네! 120여년전 그 시대에는 관객들에게 획기적인 충격을 주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 기준에서는, 당대의 정서만 자극하는 영화는 아무리 '클래식'이라고한들 크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더라고요^^;
21:28
20.07.20.
2등
역사적가치만 남은 영화인가 보군요.
채플린이나 키튼,무르나우의 영화들은 여전한 아름다움이 있는데..
그 정도 작품은 아닌가보네요.ㅎㅎ
채플린이나 키튼,무르나우의 영화들은 여전한 아름다움이 있는데..
그 정도 작품은 아닌가보네요.ㅎㅎ
21:32
20.07.20.

젊은날의링컨
링컨님께서 <대열차 강도>를 아직 안보셨다는 게 놀라운데요~?! ㅎㅎ 두번째 문단 동감합니다! 저 역시 찰리 채플린/버스터 키튼/F.W.무르나우는 지금봐도 영향력이 생생해서 정말 좋아합니다!^^
21:40
20.07.20.
3등
무대 밖과 무대 안에 동시에 관심을 가졌다는, 동시에 벌어지는 사건을 다른 각도로 보여주고자 하는 의욕을 가졌던 인물로 기억됩니다. 그래서 말씀대로 영화는 곧 편집의 예술이다 라는 말을 처음으로 실천한 것 같은 느낌의 영화라는 생각이 들어요. 소방수의 하루인가 포터가 만든 그 영화가 더 이 이야기엔 맞겠지만, 저는 소방수의 하루보단 대열차 강도를 훨씬 좋아합니다. ㅋ
11:53
20.07.21.

HighLife
이 영화를 좋아하시는 씨네필 분들 굉장히 많은 걸로 아는데, 하이라이프님 역시 이에 해당 되시군요! ㅎㅎ
12:02
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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