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365일' 촬영 감독이 말하는 실제같이 보이는 촬영비밀
gofort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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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인기중인 폴란드 에로 영화 '365일'의 촬영 감독 Bartek Cierlica이 영화속 행위들이 실제처럼 보이게 만든 촬영 비밀들을 언급
" 카메라가 가능한 안 보이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배우들이 아무런 부담없이 연기를 하게끔 도와주려했고 그에따라 테이크(촬영컷)들이 아주 길었다. 아주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서 배우들을 편하게 해주었고 세트장 촬영진도 최소한으로 줄였다. 헨드헬드 카메라로 찍으면서 그들의 액션을 담아내며 그들의 열정을 자연스럽지만 아름다운 방식으로 담으려했다. (특히 요트위에서의 4분간의 씬은) 섹스가 실제같고 진정성 있게 보이게 하는것이 목적이었다. 관객들이 배우들의 귓속말과 거친 숨소리를 들을수 있게 했고 땀과 열정이 보이게 했다. 자연스런 진정성이 있으면서도 포르노그래피의 경계를 넘지 않는선에서 조절했다"
영화 테마에 대해서는 " 이 이야기는 스톡홀름 신드롬과 데이트 강간을 다루면서 여성들의 힘과 주체의식을 다룬다. 예전 동화에 나오는 여성 주인공들과 달리 이 여성 주인공은 훨씬 강하고 자유롭고 해방된 여성이다"
https://www.indiewire.com/2020/06/365-days-sex-scenes-netflix-cinematographer-120223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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