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소셜 네트워크], [몰리스 게임] 아론 소킨 신작 배급권 협상중

넷플릭스가 파라마운트와 [소셜 네트워크], [머니볼] 각본가이자 [몰리스 게임]의 감독인 아론 소킨의 신작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의 배급권을 얻기 위해 협상중이라는 소식입니다.

협상이 잘 이루어 진다면 한국에선 넷플릭스를 통해 볼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 영화는 아론 소킨이 감독/각본을 맡으며 에디 레드메인, 사샤 배런 코헨, 조셉 고든 레빗, 야히나 압둘 마틴 2세, 제레미 스트롱, 마이클 키튼 등이 출연한다고 하네요.

1968년 시카고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데모를 한 후 1969년 미국 정부에 의한 음모죄 등으로 기소당한 7명의 데모 참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고 합니다.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은 9월 25일 미국에서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