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메타니 쇼타와 키쿠치 린코가 열애 길거리 키스까지!




여배우 키쿠치 린코(33)와 배우 소메타니 쇼타(22)의 뜨거운 데이트 현장을 캐치했다.
미야기 센다이에서 도쿄로 향하는 신칸센에서 규탄 도시락을 사이좋게 먹고있는 커플.
여성은 키쿠치 린코. 그녀의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던 것은 소메타니 쇼타였다.
그는 영화『두더지』『악의 교전』으로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에 빛나는, 젊은 배우들 중에서도 실력파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1인이다.
키쿠치씨와 소메타니씨는 올해 들어와 공통의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되어 바로 사귀기 시작했다고 들었습니다.
소메타니씨는 지금 영화감독으로서도 평가받고 있는데, 그 날은 센다이 단편영화제에 출품한 작품의 이벤트가 있었어요.
그래서 키쿠치씨가 그의 활약을 보기 위해 현장까지 함께 한것으로 알고 있어요 (영화관계자)
영화『바벨』로 아카데미상 조연여우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키쿠치 린코.
그녀의 전남친은 영화『존 말코비치 되기』『그녀』등으로 알려진 스파이크 존즈감독(45)이다.
한때는 뉴욕에서 동거하기도 했다.
그때의 키쿠치씨는 발돋움해서 사귀고 있었지만, 그녀에게 있어서 소메타니씨는 10살이상 연하지만,
재능이 풍부한 그와 함께 있는 시간이 즐거워서 어쩔 줄 모르는 것 같아요.
그가 일하는 현장에도 시간이 되면 동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능관계자)
밤 10시가 지난 시간, 도쿄역에 도착한 두 사람.
스탭 남성과 헤어지고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걸어가다 택시를 탔다.
15분정도 가다 내려, 다시 걷기 시작하자 키쿠치는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소메타니 쇼타에게 키스, 키스, 키스.
그렇게 좀 더 걷다 소바 체인점 앞에 멈춰섰다.
매표기를 보며 이야기하는 두 사람. 그러다 다시 키스를 시작했다.
소메타니의 목에 매달리듯 키쿠치가 팔을 두르자 소메타니가 그녀를 안고 당당하게 키스했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민망하게 만드는 모습이었다.
그런 시선에도 상관하지 않고 러브러브한 두 사람은 가게 안으로 들어가 소바를 먹고 나왔다.
키쿠치는 소메타니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가까이 대고 키스했다.
5분정도 걷다가 이번엔 소메타니가 키쿠치에게 키스했다.
마지막은 키쿠치가 소메타니에게 어깨동무를 했고
소메타니는 그녀의 허리를 감싸며 동거중인 맨션으로 돌아갔다.
※여성세븐 2014년 11월 20일호
추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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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누군지 몰라!!하다가 다시 보니... 퍼시픽 림의 그녀로군요 허헐 ㅋㅋㅋ

퍼시픽 림!!
퍼시픽림의 그녀라고요???????????????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보다 저도 스파이크 존즈랑 사귀었떤 사이...였다는게 더 놀랍...큽...

아... 쇼타가 아까워... ㅠ.ㅜ
아 쇼타짜응....


여자 누구지.. 했는데.. 퍼시픽림이었군요.. 근데 10살 연상이라..

인기녀군요!

소메타니 쇼타가 연상에게 작업거는 모 영화
극장 개봉 앞두고 자막 작업 중인데...
진짜로 10살 연상이랑 사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