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 R.R.마틴 플레이보이 패러디 ] 영상과 마틴옹의 반응 (후방주의)

'게임오브 스론즈'의 저자 조지 R.R.마틴이 플레이보이 잡지에서

여성독자들을 위한 마틴의 코스튬을 하고 촬영된 영상에 대해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마틴은

"난 턱수염이 난 여인에 대해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고백하건대, 섹시한 조지 R.R.마틴은.... 어.... 섹시하군."

그는 금요일 그의 블로그에 이렇게 올렸습니다.

최근 플레이보이지에서는 2012년 미스 11월 수상자인 파멜라 호톤을

노출이 심한 의상에 마틴의 트레이드마크인 모자와 안경, 얼굴의 털, 은빛 턱수염을 분장하고

섹시한 자태로 찍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을 감상한 마틴은

"무섭다. 내년에는 어떤 영상이 나올지 생각하면."이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 헌데.. 역시나 섹시..의 관점에선 얼굴이 중요하긴 하군요.

마틴옹의 얼굴이다 보니 몸매가 아무리 섹시해도 별 감흥이 없다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