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니 데이 인 뉴욕
까르르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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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의 출연만으로도 설레이는 로맨스 레이니 데이 인 뉴욕 관람했습니다. 영화 취재하러 뉴욕에 가기로 한 애슐리와 낭만적인 주말 여행을 꿈꾸며 함께 간 개츠비. 비가 오며 약속이 어긋나게 되고 둘은 각각의 일정을 보내게 됩니다. 개츠비는 전 여친의 동생 챈을 우연히 만나면서 티키타카하는 모습도 귀여웠어요. 비가 그친 다음날 평온해 지며, 엔딩 장면에 나오는 음악 너무 좋았어요.
은행 재력가의 딸이며 온실 속의 화초같은 애슐리와 겜블러인 개츠비의 다른 성향이 안어울리는 것 처럼 보였었는데... 역시 코드가 맞아야 관계가 지속되는 게 맞는 것 같더라구요.
테드 역의 주드로 마지막에 알았습니다. 멋진 배우였는데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ㅋㅋ 재밌게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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