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상 카셀 - DC, 마블 영화들은 아이들용이다

Inverse 와 인터뷰에서 최근 [웨스트월드] 시즌 3에서의 캐릭터가 코믹북 캐릭터같아서 슈퍼 히어로 마블이나 DC같은 코믹북 영화에 대한 생각을 묻자 벵상 카셀이 응답

" 솔직히 이런 종류 영화들은 더이상 안본다. 초창기에 기술을 적용해 아이언 맨이나 스파이더맨이 단순 특수효과가 아닌 진짜처럼 느껴졌을땐 관심이 갔다. 하지만 이제는 다 일상적인 것이 되어버렸다. 어릴적엔 코믹스 광팬이었는데 이제는 이런 영화들은 아이들이 보는 영화들같다. 비록 아직도 내 안에는 아이의 모습이 남아있다해도 안 볼것이다. "

추가로 그는

" 혹시라도 대단한 빌런 캐릭터가 있어서 단순 애들을 위한 영화가 아닌 반전을 줄수 있을 만큼 지적이고 재능많은 캐릭터가 있다면 그 캐릭터를 맡을수도 잇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코믹북 캐릭터를 할 생각은 없다. 몇번 제안을 받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그리 안 좋아해서 그런 영화를 끝까지 보지도 않는데 해당 캐릭터를 하기위해 집중하고 노력을 기울이기는 힘들다고 느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