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미상을 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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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등급 뱃지 증정 기간을 놓치다 보니 작가미상 보러가는 것이 자꾸 미뤄지게 되네요 ㅠㅠ 거기에
작가미상이 세시간 짜리 영화다 보니 코로나로 걱정하시는 부모님을 뒤로하고 영화관에 가는 것 자체가 일인....ㅎㅎ
궁금 한 점이 하나 있다면
혹시 보신 분들 <타인의 삶>과 비교해 전체적으로 작품 느낌이라든가 수위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청불까지 받은 정도면
좀 수위가 쎈가 걱정되어서요..
개인적으로 타인의 삶은 정말 감명깊게 본 인생작 중 하나입니다!
P.S. 원래 집근처 오리역점으로 보러가려 했는데 아트하우스관에서는 이제 더이상 안하는군요 ㅠㅠ 할인쿠폰 쓰려면 압구정이나 명동 가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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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삶과 작품에 대한 영화라서 타인의 삶과는 분위기가 다른 영화구요. 타인의 삶을 본지가 오래되서 비교하긴 어렵지만 작가미상은 베드씬이 많은편이에요. 막스 리히터의 음악도 좋고 독일의 역사를 관통하는 두 집안의 얘기도 흥미로워서 보실 예정이라면 극장에 가서 보시면 좋겠네요.
21:52
20.03.08.

베드씬이 한 5번정도였던거 같고....
노출씬 좀 섞여있습니다
19금 받는건 맞는데 수위가 강하냐는
사람 주관인지라 전 안높다고 봅니다
저에겐 올해의 영화임에는 확실한 작품이라
여유되시면 보시길 권합니다
3시간 길게 느껴지지도 않구요
노출씬 좀 섞여있습니다
19금 받는건 맞는데 수위가 강하냐는
사람 주관인지라 전 안높다고 봅니다
저에겐 올해의 영화임에는 확실한 작품이라
여유되시면 보시길 권합니다
3시간 길게 느껴지지도 않구요
22:46
20.03.08.

저도 배지 놓치고 미루다 월요일에 봤는데 괜찮았어요 꽤 흥미로워서 3시간 볼 만하더라고요 수위는 청불인 게 약간 의아한 정도? 노출 및 애정씬이 간간이 나오긴 해요
23:54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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