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저블 맨 보신분들 많이 무섭나요....?
환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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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할게 너무 없어서 마스크로 중무장 하고 보러가보려고 하는데 많이 무섭나요....? 제가 컨저링 같은 호러 영화는 볼때 문제가 없는데 밤에 잘때 계속 생각나서 잠을 못자서... 개인적으로 '그것'은 딱히 밤에 문제 없었는데 그것보다 많이 무섭나요....?
추천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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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
참다랑어 -
MyMelancholyBlues -
friend93 -
마롱~마롱~ -
피프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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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8:24
20.03.05.
피프
초반부 투명인간이 밤마다 하는 일들이 좀 무서운 편이죠...? 대충 어느 영화정도 공포감인가요...?
08:25
20.03.05.
환풍기
투명인간의 존재가 관객에게 드러나는 순간부터(예고편에 봤음에도) 긴장감 쩔어요.
비교할 영화가 딱히 안떠오르는데..
순간순간 부산행에서 터널 안 지나갈때 그 느낌이 있죠. ㅎ
비교할 영화가 딱히 안떠오르는데..
순간순간 부산행에서 터널 안 지나갈때 그 느낌이 있죠. ㅎ
08:34
20.03.05.
피프
아 비유 감사합니다 걱정 안하고 봐도 되겠네요 ㅎㅎ
08:43
20.03.05.
2등
Chat-Shire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8:41
20.03.05.
Chat-Shire
감사합니다 걱정 안하고 봐도 되겠어요 ㅎㅎ
08:44
20.03.05.
3등 이런 영화를 호러라고 해야 하나 싶은데요. 솔직히 어느 정도 예상이 되는 수준입니다. 감독의 전작들 무난히 볼 정도면 쉽게 보실거에요.
08:51
20.03.05.
개인적으로 호러라기보단 스릴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ㅎㅎ; 물론 영화를 보는 관객들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양하겠지만요.
09:51
20.03.05.
별로 안 무서워요 ㅋㅋㅋ 윗분말씀처럼 스릴러에 더 가깝습니다
10:02
20.03.05.
스릴러+액션에 가까운 영화라고 봐야 할것 같네요 호러영화 못보시는분들은 적당하게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10:16
20.03.05.
듀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11:31
20.03.05.
사운드 좋은 관에서 보시길..
11:45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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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 무섭다고 해야겠죠? 그것은 판타지 느낌이 강해서..
일단 이 영화는 스릴 쩝니다. 근데 그때뿐이지 기억나는 그런 공포는 아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