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충격적이였던 영화 Best3 (후방 주의)

3. 쇼킹아시아
겨우 70만원 주고 수입했는데 대박났다고 해서 본 영화입니다. 이 영화 이후로 각종 비됴 제목에 쇼킹이 들어갔지요. 내용은 뭐...@@
2. 카니발 홀로코스트
유대인 학살이 아닌 cannibal 식인...😭😭
그러나 꺼꾸로지요...문명을 가진 탐험가들이
원주민을 괴롭히다 살해당하는...
마지막에 누가 식인종인지 모르겠다는
대사는 의미있었어요. 중간에 거북이 잡아 먹는
장면은 요즘 같았으면 동물 보호단체에서 난리였을 껍니다.
1. 보랏-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 문화 빨아들이기
팬티를 어깨까지 걸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영화입니다.@@ 전 화단에 응가하는 장면에서 기겁을...시각적인 더러움은 없었지만 그때 팝콘 먹고 있었어요😭😭
이 영화는 카자흐스탄 바보(주연 사샤 바론 코헨) 이야기 같지만 실제는 미국 사회를 조롱하는 영화여서 재미있었어요. 안보신 분들은 추천입니다.(그렇게 지저분하진 않아요)
현성
추천인 16
댓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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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을 본 적이 없어서 <변태가면>에서 팬티를 어깨에 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부산 부영극장에서 '홀로코스트' 상영했을 때 누나들이 마스카라 번질 정도로 울면서 극장 밖으로 뛰쳐나오는 광경을 종종 볼 수 있었죠.

19금 버전 아니면 안한다고 해서
쇼킹 시리즈는 일본편도 있고
지저분하죠


보랏 간간히 웃긴 부분 있지만, 카자흐스탄 사람들 습성이 이렇다고 말하는 부분서 어이상실에 형수인지 여동생인지 이래도 된다서 경악...카자흐스탄 사람들 입장선 매우 불쾌할 것 같아요.

70만원 주고 수입해서 대박났다니...
이것이야말로 '쇼킹'이네요...^^#













나무위키에 올라온 설명에 따르면 쇼킹 아시아가 1974년에 나온 독일 다큐멘터리라네요.
원래 70분이던 1편이 우리나라에 들어올 때 90분으로 편집되었다고 합니다.
10년에 한 번씩 3편까지 나왔고, 비평가들의 평가는 무지하게 안 좋았다더군요.
문화적 상대성에 입각한 시선은 전혀 담겨 있지 않고, 그저 쇼킹하고 자극적인 볼거리만 열거한 게 고작이라는 거죠.
저도 옛날에 비디오로 본 적 있는데, 영 별로였습니다.








정말 사람 불편하게 한다... 했죠..


쇼킹아시아 에서는 여자 소변 받아먹는 일본의 변태업소도 나오더라구요..으 ..



<보랏> 좋아하는 작품인데 미국식 유머와 사회풍자 끝판왕이라 놀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