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푼젤' 실사판 주인공에 어울리는 다섯 배우들
* 스크린랜트 선정입니다.
리스트에 없어도 여러분이 생각하는 딱 어울리는 '라푼젤' 배우는 누구인가요?
전 외모싱크로 보다도 애니 캐릭터 성격등도 잘 소화할듯한 배우가 더 좋을듯 하네요. 누가 또 있을까요?
배우의 기본 정보와 주요필모를 참고한 적합한 이유 등이 포함됩니다. 그 뒤에 제가 나이와 기타 필모 등도 추가했습니다.
디즈니는 실사 '라푼젤' 영화를 계획중에 있지만, 어떤 여배우들이 직접 라푼젤을 연기할 수 있을까요?
'신데렐라', '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과 같은 프로젝트들의 맥락에서, 디즈니는 이제 라푼젤 공주를 실사로 스크린에 등장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라푼젤'이 실사화된다면, 이 영화는 실사 리메이크 작품으로서는 최초로 3D 애니메이션 디즈니 영화의 각색작이 될 것입니다.
실사 '라푼젤' 영화가 (향후 '뮬란' 리메이크처럼) 애니메이션 영화와는 다른 길을 택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가능한 일이지만, 2010년 '라푼젤'을 직접 각색하는 것은 사랑받는 디즈니 작품 '겨울왕국' '모아나'등의 더많은 리메이크의 문을 열게 해 줄 것입니다. 비록 디즈니 소유의 ABC가 이미 '겨울왕국'의 실사버전 '원스 어폰 어 타임' TV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라푼젤의 역할은 처음에 맨디 무어가 연기한 목소리였고, 재커리 레비가 그녀의 연인 플린 라이더를 연기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실사판 리메이크가 대부분 계속 오리지널의 실제 배우들을 기용한 경우는 드물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 새로운 라푼젤 영화는 완전히 새로운 캐스트를 선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서 우리는 여기 실사판에서 라푼젤 공주의 상징적인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여배우들의 짧은 리스트를 정리했습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35세 미국 / 57작품 출연/ 주요필모 - '맘마 미아' '디어 존' '민 걸즈' '레미제라블'
이 리스트의 시작은 인터넷이 가장 좋아하는 선택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입니다. 팬들은 몇 년 동안 사이프리드가 그 역할을 맡도록 로비를 해왔고, 그녀와 셰어의 사진이 라푼젤과 마더 고텔과의 비교를 촉발시켰을 때는 상황이 더 활발해졌습니다. 영화가 발표되기도 전에 사이프리드의 이름이 물망에 올랐다는 사실 외에도, 그녀는 인상적인 이력서를 가지고 있어 그 역할에 완벽하게 어울릴 것입니다.
사이프리드는 폭넓은 노래 경험을 가지고 있고 영화 뮤지컬에 낯설지 않습니다. 그녀는 '레미제라블', '맘마미아', '맘마미아 Here We Go Again' 에 출연했으며, 이 모든 작품들에서 그녀가 노래를 불러야 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금발머리에 녹색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라푼젤과 똑같이 닮았습니다. 이미 인터넷은 차치하고서라도 음악적 경험으로 가득 찬 이력서, 그리고 적합한 물리적 조건들을 가지고 있는 사이프리드는 라푼젤을 되살리기 위한 명백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사브리나 카펜터
21세 미국 / 총 52작품 출연 / 주요필모 - '어드벤쳐 인 베이비시팅' '걸 미츠 월드' '혼즈' 등
다른, 더 영화에 정확한 방향을 택하기 위해, 이 계획에 들어맞을 수 있는 또 다른 여배우는 사브리나 카펜터입니다. 그녀는 영화 속 라푼젤의 나이와 실제로 가장 가까운 나이인 20살 중 막내이긴 합니다 - 18살. 카펜터는 디즈니와 함께 일한 경험도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디즈니 채널 TV 쇼인 ' '걸 밋츠 월드'에서 마야 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그녀는 사이프리드처럼 노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펜터는 여러 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냈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 목록에 오른 사람 중 가장 음악적인 경험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녀에게 유리한 또 다른 점은 카펜터 자신이 '라푼젤'의 팬이라는 점입니다. 디즈니의 오 마이 디즈니의 블로그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이 캐릭터에 대해 가장 사랑하는 것을 설명했습니다. 다른 실사공주들과 비교하면 어릴지도 모르지만(참고로 엠마 왓슨은 벨을 연기할 때 26세, 나오미 스캇은 재스민 연기할 때 25세), 사브리나 카펜터는 여전히 디즈니와 함께 일한 경험 덕분에 라푼젤에게는 강력한 선택일 것입니다.
에밀리 브라우닝
32세 호주 / 총 30작품 출연 / 주요필모 - '폼페이' '슬리핑뷰티' '서커펀치' '레모니 스니켓의...' 등
이 스펙트럼의 반대쪽 끝에는 이 목록에 있는 가장 오래된 여배우인 에밀리 브라우닝이 있습니다. 31세의 그녀는 이전의 공주들보다 조금 나이가 들었을지 모르지만, 그녀의 큰 눈, 흰 피부,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그녀를 라푼젤의 완벽한 싱크로로 만들어 줍니다. 브라우닝은 단연코 가장 파격적인 선택입니다. 그녀는 더 어둡고 더 현실적인 영화와 쇼에서 주로 활동한 호주 여배우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녀가 제외되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여배우들이 공주를 연기하기 위해 액센트를 고려한 것은 처음이 아닐 것입니다(영국배우 엠마 왓슨은 '미녀와 야수'에서 "프랑스인" 벨을 연기했습니다). 그리고 브라우닝이 '아메리칸 갓즈'에서 한 연기는 그녀의 미국 억양이 라푼젤로 전해질 만큼 충분히 강하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브라우닝은 또한 노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서커 펀치'와 '갓 헬프 더 걸''에서 노래를 해야 했습니다.
그녀가 누가 멋진 라푼젤을 만들 것인가에 대해 생각할 때 떠오르는 첫 번째 여배우는 아닐지 모르지만, 에밀리 브라우닝은 실사 '라푼젤' 리메이크에 출연할 모든 적절한 자질을 가지고 있고, 그녀의 스크린에서의 존재는 확실히 그녀의 독특한 요소를 보여줄 것입니다.
안나소피아 롭
27세 미국 / 총 29작품 출연 / 주요필모 - '찰리와 초컬릿공장' '더웨이 웨이 백' '소울 서퍼' '브릿지 투 테라비시아' 등
팬캐스트 선택에서 자주 떠오르는, '라푼젤'의 다른 캐스팅 방향은, 안나소피아 롭과 함께 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롭은 '브릿지 투 테레비시아' 작품으로 대부분의 관객들에게 알려져 있지만, 그 이후로 그녀는 꽤 인상적인 연기력을 쌓아서, 라푼젤을 연기할 확실한 선택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소울 서퍼'에서 감정적인 연기로 자신이 주도적인 여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롭은 또한 빌보드 핫 100에 수록된 싱글 "Keep Your Mind Wide Open"을 부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녀가 그 역할을 위한 노래실력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녀의 가장 최근의 배역은 훌루 스릴러 '더 액트'에서였지만, 롭을 라푼젤로 캐스팅하는 것은 그녀에게 판타지의 근원으로 돌아갈 기회를 줄 것입니다.
플로렌스 퓨
24세 영국 / 총 15작품 출연 / 주요필모 - '커뮤터' '레이디 맥베스' '마르셀라' '폴링' '미드소머' '작은 아씨들' '블랙위도우'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배우는, 최근에 인터넷 팬들이 라푼젤 역으로 가장 좋아하는 플로렌스 퓨입니다. '미드소머', '작은 아씨들' 곧 개봉될 '블랙 위도우'와 같은 영화에서 중요한 배역을 맡으면서, 퓨는 이 배역의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을 만큼 많은 팬 층과 충분한 스타 파워를 모았습니다. 사이프리드와 마찬가지로 팬들은 그녀의 뒤를 따라 모여들었고, 몇몇 사람들은 왜 퓨가 그 역할에 완벽한지에 대해 온라인에서 이야기들을 만들어냈습니다.
에밀리 브라우닝처럼, 라푼젤의 역할을 맡는 것은 퓨의 통상적인 프로젝트에서 한 걸음 더 벗어나거나 극적인 경향이 있는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작은 아씨들'에서의 에이미 마치역으로서의 그녀의 최근의 변화는, 그녀가 라푼젤처럼 젊고 순진한 공주를 할만한 코미디과 매력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그녀는 다른 후보들큼 노래에 강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녀는 분명 '미녀와 야수'를 준비하기 위해 엠마 왓슨이 했던 것처럼 레슨을 받거나 보컬 코치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가오는 이 실사판 '라푼젤' 영화가 어떤 리메이크 영화가 될지는 불확실하지만, 이 다섯 여배우들은 모두 그녀의 새 영화에서 이 명랑하고 쾌활한 금발 공주 라푼젤을 연기할 수 있는 훌륭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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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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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서는 퓨를 밀어봅니다

사브리나 카펜터 연기도 했었군요?? 은근 잘 어울릴것 같아여. 저중에서 사브리나랑 플로렌스 퓨 좋아하는데 플로렌스 퓨의 라푼젤은 묵직해 지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 갠적으로 좀 엉뚱하고 가뿐한 이미지가 라푼젤이랑 잘 어울릴것 같아서 사브리나가 좋아요ㅋㅋ 이거보니까 라푼젤 실사화 기대되네요... ㅋㅋ 안나소피아 아니면 사브리나 카펜터밀어봅니다

사브리나 하니까 <사브리나의 오싹한 모험> 주인공인 키어넌 십카가 떠오르네요 ㅎㅎ 그 친구도 참 이쁘고 발랄한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딱이긴한데 라푼젤 촬영할 때 쯤이면 거의 40살이라 조금 아쉽네요ㅠ


플로렌스 퓨가 하면 어울릴 것 같아요. 마침 대표작에도 화관을 쓴 이미지가 있네요. 🤗


안나가 어울리기도 하고 나이에 맞는거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에밀리양이 최근 필모가
하락세인데 잘 살려서 띄웠으면 젛겠네요 ㅎㅎㅎ
물론 안나양도 팬입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