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황당한 저주 재밌네요 ㅋㅋ
조영남
612 2 4
에드가라이트 감독 연출이요
이 영화가 신선했던 점이
밖에서 좀비가 창궐하고 tv에서 관련소식을 보도하고 주변인들이 감염되가는데 주인공이 우연이든 아니든 그 소식들을 눈치채지 못하고 넘어가는겁니다.
그렇게 한참 있다가 나중에 좀비를 발견하게 되죠.
화면전환이라고 해야하나 그것도 신선했고
현대영화에서 느리고 약한 좀비가 나오는 것도 신선했네요.
좀비영화이지만 세기말적인 분위기 없게 공포스럽고 어두운 분위기 없게 코믹하고 가볍게 잘 만든 영화네요 ㅋ
제 점수는요 8/10 드립니다
추천인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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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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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아이스크림 사러 매점 가는 장면이 웃기더라고요 주인공 일상이 평소에 얼마나 권태롭고 타인에게 무관심했는지ㅋㅋㅋㅋㅋㅋㅋ 고립되는 장소도 미국이라면 실용적이게 대형 쇼핑몰인데 이 영화는 영국답게 펍이라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