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스킨] 영화보다 더긴 라이브러리톡 듣고 왔어요.
루니엘
1892 5 18
영화는 77분인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두시간을 해설해 주셨어요 ㅎㅎ;;
영화는 정말 괴작이었고 얼마전에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에서 본 아델 에넬은 뭔가 모자란거 같은 인물을 연기해서 흥미로웠어요.
프랑스 영화계에 이런 괴작들을 만드는 감독들이 꽤 있다는 말씀에 얼마나 이상한 영화들이 많은건지 보고 싶어졌어요!!
추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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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형부다 -
spacekitty -
진영인 -
크리스피크림도넛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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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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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해설은 괜찮았나요?
00:30
20.01.06.
크리스피크림도넛
정성일 평론가님 해설은 항상 자세해서 좋은것 같아요. 이번에도 괴작을 만드는 감독들, 캉탱 뒤피외 감독, 영화에 대해 설명해 주셔서 좋았어요 ㅎㅎ
00:36
20.01.06.
2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영화가 짧지만 그래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거창한 교훈 없고 산뜻하고 깔끔한 결말 좋아요 ㅋㅋ
00:31
20.01.06.
테리어
네 가끔은 이런 황당무계한 영화를 보는 것도 재밌네요 ㅎㅎ
00:37
20.01.06.
3등 새해부터 괴작에 도전해 보고싶어지네요 ㅋ
00:43
20.01.06.
진영인
영화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게 신선했어요 ㅋㅋ
00:47
20.01.06.
정말 즐겁게 봤던 영화라 완전 부럽네요 ㅠㅠ
00:50
20.01.06.
시바견..
짧고 황당무계한 영화라서 해설도 좀 짧지 않을까 했는데 이번에도 자세하게 해설해 주셔서 좋았어요 ㅎㅎ
01:05
20.01.06.
앗 저 찍혔.. ㅎ 괜찮아요
00:52
20.01.06.
spacekitty
저기 같이 계셨군요 ㅎㅎ 모자이크처리 안해드려도 되죠? ㅎㅎ;;
01:06
20.01.06.
루니엘
뒷모습만 나와요
01:07
20.01.06.
프랑스는 호러를 만들어도 엄청 기분나쁘게 만드는 재주가 있죠
디어스킨 감독은 부천에서 첨 접할때 쿠엔틴 듀피욱스란 이름으로
알아서 캐나다 사람인줄 알았는데,프랑스 사람이었네요.
00:56
20.01.06.
모베쌍
영화 배경도 저는 처음에 캐나다 퀘벡인가 했어요 ㅎ
01:00
20.01.06.
모베쌍
자막에도 그렇게 나와서 쿠엔틴 타란티노랑 이름이 같다고 생각했는데 평론가님이 프랑스어로 말해주셔서 다르게 발음해야 한다는걸 알았어요 ㅎㅎ
01:08
20.01.06.
라이브러리톡 한번도 안가봤는데 가보고싶어요
01:03
20.01.06.
Vortex
시네마톡보다 시간이 자유로워서 좋은것 같아요 ㅎㅎ
01:10
20.01.06.
어제 상영관에선 영화 시작하고도 한동안 문열려 있지 않았었나요? 초반 10여분간 문을 안닫은건지? 옆에서 빛이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15:09
20.01.06.
목표는형부다
네 그랬던것 같아요. 저도 구석에 앉아서 좀 신경쓰였었네요 ㅠㅠ
16:41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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