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해밀은 깨어난 포스, 라스트 제다이 모두 불만이 엄청 납니다.

깨어난 포스, 라스트 제다이 홍보 및 스타워즈 관련 인터뷰에서 마크 해밀은 새로운 루크 스카이워커를 이해할수없다고 했네요.
1. 깨어난 포스에서 입도 뻥긋 못하고 카메오 출연이었다는 점. 그래서 라스트 제다이 홍보때에 깨어난 포스보다 2배 이상 출연한다고 비꼬았습니다.
2. 깨어난 포스에서 한 솔로 사망으로 해리슨 포드와 함께 할수있는 기회가 사라졌다는 점.
3. 그가 알고 있던 루크 스카이워커는 긍정적이고 희망을 버리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캐릭터였는데 왜 몇십년간 은둔 생활만 했는지 이해가 안되고 심지어 라스트 제다이에서 루크는 왜 모든걸 포기하고 제다이조차 없어져야 한다고 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 됐다고 합니다.
4. 라스트 제다이에서 루크의 친여동생 레이아에게도 직접 대면하지 않는다는게 이해 안 됐다고 합니다.
5. 라스트 제다이가 다른 스타워즈 영화들과 다른 점이 뭐냐고 묻자 가장 길다고 했습니다....
6. 돈 벌려고 제작하는게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같아졌다고 하더군요. 돈 버는 영화가 옳은 영화가 되었다면서...
7. 루크, 한, 레이아 트리오가 단 한번도 안 모인다는거에 굉장히 당혹스러웠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시리즈 최대의 실수라고 봅니다.)
그외 등등...
유튜브로 그의 여러 인터뷰 영상을 보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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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해밀은 라스트 제다이에 대한 지지 또한 보여줘왔는데 그걸 다 빼버리시면...라제 첫 각본을 보고 당혹스러웠지만 라이언 존슨과 계속 이야기하다보니 오히려 자기가 못본 면들이 보였다고 한 부분들에서 각본을 보고 당혹스러웠다고 말한 앞부분만 따온 것도 보이네요.
최근에도 라이언 존슨 감독 신작인 나이브스 아웃 프리미어 시사회 가서 감상평이랑 사진까지 남겼습니다.
라제
라스
전부 다 ㅜㅜ
라제가 실패작이 아니였다면 디즈니가 다시 쌍제이 데려오고 펠퍼틴 황제 소환하고 올드팬들 잡아두려고 지금처럼 무리수 두려고 하지도 않았겠죠. 라제가 실패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

대사없이 장엄한 표정에 360도 회전샷으로 끝내놓고. 라제에선 라세 휙 던져 버리기.
루크라고 생각안되고. 마크해밀님의.평소 쇼맨쉽있는 모습에 가까운
라스트 제다이 장르는 개인적으로 스페이스 오페라(X) 안웃긴 코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