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할리우드를 보면 생각나는 영화 카우보이의 노래<스포>

세번째 에피소드 -밥줄-

주인공은 팔다리가 없는 이야기꾼 그는 서커스단장과 단둘이 이곳저곳을 유랑하며
다닙니다. 그는 여러 역사이야기 와 철학적인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말하고 사람들은 그런 그에게
찬사를 보냅니다.하지만 그것도 잠시 언젠가 부터
관객들은 점점 줄어들게 되고 서커스 단장은 괴로워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서커스 단장은 사람들이
모여 공연을 보고 있는것을 발견하고 서커스 단장은
그것이 뭔지 보게 됩니다. 닭이 산수문제를 풀고 있는거죠. 그 다음날 서커스 단장은 닭을 한마리 사고 다리에 마차를 세웁니다. 그리고 그 다음씬에서 팔다리 없는 주인공은 마차에 없고 
닭만이 남아있습니다. 전 이것은 현재 할리우드
및 문화계를 풍자하는 걸로 생각 됩니다. 한때 사람들에게 감동 과 철학을 제공하던 작품은
이제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사람들이 선호하는 공장제 작품들만 남은 것입니다.

사람들은 피와 폭력을 좋아해.따분한 철학 따위
아무도 관심 없어.
-버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