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배급사의 대처를 보면 한숨만 나오는게 역대 성적이 이정도에요
AquaStellar
12706 36 35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 평균값은 67만명인데
중간값은 5만1천명입니다. 너의 이름은 하나로 비정상적으로 뻥튀기 된거고
미디어캐슬 배급 작품으로만 봐도 평균이 21만, 중간값은 9655명입니다.
너의 이름은 이후 수입한 다른 애니메이션 작품 중에 10만 이상도 단 하나도 없어요
그나마 실사영화 너의 췌장일 먹고 싶어 하나가 46만명입니다.
날씨의 아이 33만명을 실패? 아쉽? 이게 어떻게 배급사에서 할말인가요
진짜 마인드 자체가 글러먹었어요 이 배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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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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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진짜 앞으로 불매하고 싶은 배급사네요
11:33
19.11.05.
2등 가족용 타깃 아님... 일본 애니가 잘 되는 경우가 애초에 드문데 말이죠.
11:34
19.11.05.
3등 그러니까요. 언제부터 흥행했다고 40만 관객이나 들었는데 감사하다고 해야죠.
11:35
19.11.05.
당연히 흥행할거라는 기대가 엄청 컷던것 같더라구요;;
11:38
19.11.05.
신카이 마코토 이름값으로 너의 이름은 만큼의 흥행을 바랐다면 그거만큼 생각 없는 배급사가 어딨을 지..
11:38
19.11.05.
한그릇
애초에 감독 자체도 너의 이름은의 이례적인 성공을 점치지 못했는데 말이죠.
11:39
19.11.05.
너의 이름은이 일본에서 역대급 흥행을 했다, 꽤 괜찮다는 입소문이 없었으면 절대 보지 않았을 듯..
11:39
19.11.05.
너의이름은으로 기대치가 지나치게 뻥튀기된 결과죠...
11:40
19.11.05.
날씨의 아이 일주일도 안되서 저정도면 흥한건데요;;
11:41
19.11.05.
너의 이름은이 대박나서 배급권 따느라 돈 많이 줬나 본데, 진짜 웃기는 배급사네요.
저런 입장문이면 안 나오던 불매운동 얘기도 나옵니다.
저런 입장문이면 안 나오던 불매운동 얘기도 나옵니다.
11:41
19.11.05.
정말 미캐 최대의 안티는 밖에 있는게 아니라 안에 있다고 밖에...^^
11:43
19.11.05.
ㅋㅋㅋㅋㅋ 너의 췌장때 시네마스코프 영화를 비스타로 편집상영하던 거ㅋㅋㅋ 비스타 스크린의 반도 영사가 안되던 거 진짜 어이없었죠
11:43
19.11.05.
솔로
미디어캐슬 비단 익무 같은 영화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알 정도로 만행이 유명하더라고요. 저 같이 일본 대중문화 잘 모르는 사람도 이름을 알 정도니;;
11:46
19.11.05.
삭제요망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1:48
19.11.05.
솔로
이러면서 자기들은 작품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에 이러는거다라고 주장하는게 우습네요. 그냥 돈 날려서 빡쳤다고 솔직하게 말하지 ㅉㅉ
19:43
19.11.05.
배 부른 소리죠.
11:44
19.11.05.
그 정도면 일본 애니 영화 치고 잘 된건데 이상한 입장문 올려서 이미지 더 나빠지게 하네요...
11:55
19.11.05.
근데 너의췌장.. 실사판도 꽤 관객 들었네요.
11:58
19.11.05.
대박의 맛을 본 졸부의 마인드가 보이네요
12:03
19.11.05.
전체적으로 봐야했는데 너의 이름은의 흥행만 보고 생각해서 이 상황이 온것 같네요
12:08
19.11.05.
너의 이름은때 기고만장을 보면 이번에도 당연히 성공할 줄 알았나 보네요.
12:30
19.11.05.
사장땜에 욕먹는거 대처하는 직원들이 안됬네요...
12:55
19.11.05.
날씨의아이 좋게본 관객으로써 너의이름은 으로 돈 크게 벌었으면 날씨의아이 그래도 많이들 볼수있게 좋은부탁얘기 같은것을해야지 무슨 시대 한탄이나하는 누를 범하고있다니 참..
13:20
19.11.05.
피해자 코스프레 진짜;;;;;
13:23
19.11.05.
너의 이름은 때 처럼 흥행을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하다니..
13:26
19.11.05.
너의 이름은 하나로 난리치는 건 좀...
13:30
19.11.05.
정말 너의 이름을 환상에 제대로 사로잡혀 있네요
13:52
19.11.05.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14:52
19.11.05.
자기들 분수를 모르는 거죠. 너의 이름은 덕분에 눈만 높아져 가지고.
15:36
19.11.05.
너의 빅맥을 먹고 싶어...
15:58
19.11.05.
에휴....
16:01
19.11.05.
으이구...답답하네요;;
16:08
19.11.05.
계속 상영되면 너의 췌장과 비슷한 기록이 나올거같은데 그때도 이런반응은 없지 않았나요?
(물론 작가도 다르고 애니냐 실사화냐의 차이는 있지만요)
배우들이 흥행 감사 영상도 보내줬던걸로 기억하는데ㅠ
16:53
19.11.05.
뻔뻔..
17:16
19.11.05.
이리보니 미캐가 얼마나 뻔뻔한 배급사인지 알겠군요.
15:07
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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