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X) 더킹 헨리 5세 보고 왔습니다!

느낌만 끄적끄적적어보려합니다!

우선 제가 부국제를 못 가서 아쉬웠는데 메가박스에서 상영해주다니ㅠㅠ 오랜만에 관크 없이 정말 조용한 관람하고 왔습니다

티모시 연기 말해뭐해입니다 중간에 전쟁 준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전쟁 전의 장면 연기가 제일 인상 깊었습니다 어우 대박이던데요 보면서 약간 침 튀기지 않을까?..하는 그 장면입니다 보시면 아실거에요 

영화 중간 중간에 재밌는 부분도 있어서 전 지루하진 않았고 개인적으로 배경음악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ㅠㅠ 이상하게 자꾸 생각나네요 집중이 너무 잘 됐던건지ㅋㅋㅋㅋ몰입해서 봤나봐요 계속 생각나서 한 번 더 볼까 생각중입니다

크게 잔인한 건 없어서 왜 청불인가 싶긴한데 제가 앞에 2~3분을 놓쳐가지고....그 장면에 뭐가 있었을까요? 진짜 한 번 더 봐야겠습니다 티모시 말고도 다른 배우 분들 연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중간에 그 배우분 나오는거 몰랐는데 보고 깜짝 놀랐네요 반가운 얼굴이었습니다ㅎㅎ

포스터도 받고 영화도 재밌게 보고 관크도 없고 정말 기분 좋게 관람했네요 아무튼 보시는 분들도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