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신의 손' 아귀 손이 살짝 공개

<타짜: 신의 손>에서 아귀 역 김윤석과 강형철 감독(가운데)이
촬영분을 모니터하는 가운데
그리고 뒤쪽에 곽도원, 최승현, 신세경이 서 있는 사진입니다.
(이하 <타짜> 스포일러 주의)
전편 <타짜>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귀는 고니와의 내기에서 져서 오른손이 오함마에 찍히는 불상사를 겪었는데...
위 사진 보시면 아귀 오른손에 장갑 같은 게 끼워져 있네요.^^
이하는 보도자료 중 발췌...
특히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티저 예고편을 통해 <타짜> 이후 8년 만의 스크린 귀환을 알리며 범접할 수 없는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한 ‘아귀’ 김윤석에 대해 강형철 감독은 “<타짜-신의 손>의 포인트는 전작과의 연결성을 기반으로 한 버라이어티한 재미다. 그런 의미에서 ‘아귀’의 귀환이 매우 중요했고, 8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뒤의 ‘아귀’의 모습을 재현해 내는 모든 작업이 굉장히 흥분됐었다”며 ‘아귀’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전설의 타짜 ‘아귀’역으로 돌아온 배우 김윤석은 “<타짜>에서는 서릿발 날리는 악인의 매력을 선보였다면, <타짜-신의 손>에서는 본성은 유지하되 좀 더 여유로워진 ‘아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화 된 '아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타짜: 신의 손>은 올 추석 개봉 예정입니다.
익스트림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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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에요
어떤 톤일지도 너무 궁금하고

일단 타자는 스토리만으로 기본은 먹고 들어간다고 보는데... 1편의 출연진들이 너무 강인하게 박혀있는터라....
얼만큼 극복해내는지가 관건이네요....

의수인가요?
의수로 장난질(?)하기 쉽지 않을텐데 ㅋㅋ

손이 진짜 궁금하긴 했어요 ㅋㅋㅋㅋ
최종보스 아귀의 포스가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