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MCU 인휴먼즈 리부팅(빈 디젤, 퀵실버 배우) + 데어데블 & 제시카 존스 합류
https://m.blog.naver.com/mittlivsom/221679093938
https://m.blog.naver.com/mittlivsom/221679099068
https://thegww.com/exclusive-casting-underway-for-inhuman-royal-family-in-ms-marvel-vin-diesel-aaron-taylor-johnson-among-names-for-roles/
인휴먼즈 리부팅 캐스팅 후보로 블랙볼트 역에는 빈 디젤, 동생인 막시무스 역에는 아론 테일러-존슨이 물망에 올랐다.
GWW에 의하면 인휴먼즈인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의 디즈니+에서 인휴먼즈의 리부팅이 이뤄진다.
그루트의 목소리 연기를 맡고 있는 빈 디젤은 오랜 기간 블랙볼트 역을 희망해왔다.
블랙볼트는 센트리에 이어 지구권에서 2번째로 강하다고 여겨지며 조금만 소리를 내도 음파가 도시를 날려버릴 수 있기에 수화로 대화한다.
막시무스는 블랙볼트의 동생으로 호시탐탐 왕좌를 노리는 지략가형 캐릭터다.
아론 테일러-존슨은 MCU에서 퀵실버 역할을 맡았다. 막시무스나 퀵실버나 특수분장이 없는 캐릭터기에 젬마 찬의 경우보다 겹치기 출연 문제가 더 두드러질 수 있을 것 같다.
미즈 마블은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의 작가 비샤 K. 알리가 작가 겸 쇼 러너를 맡는다. 2022년 봄 공개될 거라고 추측되고 있다.
다니엘 RPK도 같은 소식을 전했다.
https://twitter.com/TyrantVicky/status/1184182714515087360?s=20
또한 GWW의 비키 데플리지에 따르면 데어데블과 제시카 존스가 넷플릭스 캐스팅 그대로 MCU에 조연으로 합류한다.
데어데블은 찰리 콕스가, 제시카 존스는 크리스틴 리터가 맡고 있다.
두 시리즈는 넷플릭스 마블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시리즈다.
킹핀, 포기, 캐런, 불스아이 등의 조연/빌런들은 어찌될지 나오지는 않았다.
루크 케이지, 아이언 피스트, 퍼니셔 등 나머지 시리즈들은 리캐스트/리부트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GWW와 다니엘RPK는 헐리우드 메이저 언론(트레이드) 정도는 아니지만 그 나머지 루머러 중에서는 가장 믿을 만한 소식통이다.
추천인 7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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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론 존슨 좋아하지만 저런식으로는 좀...
가장 불만이었던게 이런 부분이었는데 티비 배우들 모두 영화에 합류시켜버리면 굳이 따로 오디션 안봐도 되고 좋은데 왜 그걸 안하냐는거였어요.
하지만 데어데블과 제시카 존스의 합류가 루머로 끝나지 않는다면 향후 기대를 해봐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