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0"에서 “ 디스 이즈 스파르타! “ 대사가 나오게 된 비하인드!!!

GQ와의 인터뷰에서 제라드 버틀러는 지난 출연작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 중에 영화 “300”... 

"300"도 있다.

제라드는 본인이 주인공역을 맡기위해 얼마나 자신의 어필을 했는지, 그리고 엄청난 훈련을 매일 받았던 일화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 중에는 그 유명한 대사 “ This is Sparta! “ 가 나온 과정에 대한 것도 있었다.

그는 처음 버전에선 소리 지르지 않고 상대방에게 감정을 담아서 작게 말하는 것이었다는데, 이 버전으로 여러장면을 찍어보고 난 뒤 제라드는 제작진에게 다시 찍어보면 안되겠냐는 요청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해보라는 사인이 나왔고 그 뒤 이 “ This is Sparta! “

라는 대사는 우리가 아는 그 우렁찬 대사로 나오게 되었다.

제라드는 대사를 하고 난 뒤 주변을 둘러보자 제작진들이 손으로 입을 가리고

큭큭 거리고 있었다고.

그는 감독 잭 스나이더에게 다가가 내가 너무 과했냐고 물었는데 그의 대답은

“ 당연! 하지만 대단했어!! “ 라고  했다.

원작에서는 소리치는것 없이 그냥 평범한 대사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