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이 얼마나 엄청난 인물인가를 보여주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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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허접한 연필 하나로 3명을 눈 깜짝할 사이에 죽이더구나 라는 대사보다 2편의 이 대사가 더 임팩트 있었습니다.
단순히 호텔 온거 보고서 교황 죽이러 온거야? 아니요 ok 그럼 잘 놀다가
존윅은 작정하고 죽이려면 교황도 죽일수 있는 인물이다 라는걸 알려주는 대사죠
추천인 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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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9
19.08.31.

정말 전설적인 존재라는게 드러나죠
15:07
19.08.31.

갓윅
16:30
19.08.31.
달빵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6:43
19.08.31.

별거 아닌거 같은데 윈스턴이랑 똑같이 조나단으로 불리는거 되게 좋았음
18:49
19.08.31.

전 좀 다르게 생각했어요. '다른 건 몰라도 교황님 암살만은 용납할 수 없다. 그게 너라도... '
이렇게 이해했거든요
19:09
19.08.31.
존윅을 설명하는 여러 장면들이 꽤 인상적이었고 신비감도 더해 준 것 같아요.
19:40
1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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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윅은....3편에서 살아남은 것만으로 다시 한 번 전설임을 증명했죠.😭(1편 퍼킨스는 대체 뭘 믿고 룰을 어긴 건지 3편 존윅 처지를 생각하면 아연할 뿐)
말씀해주신 대사도 존윅의 대단함을 나타내기에 충분히 좋았고, 저 개인적으로는 1편에서 카센터 사장이 "당신 아들이 존윅 차를 훔치고 개를 죽였다."고 하자 짧고 굵게 비고가 "오..."라고 넋나간 표정으로 반응한 게 임팩트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