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Underground.Mordum"
한진원
4338 0 2
아마 서양 영상인 듯 한데,어느 나라인 것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우연히 이 영상물을 입수하게 되었는데,기니어피그의 "혈육의 꽃"을 한 방에 잠재울 그런 잔인한 영상물이라고 소개되어 있더군요.
고어광인 제가 그걸 놓치겠습니까?^^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안 지나치듯이 저 역시 그걸 그냥 지나치지 않고 확인했죠..^^
근데 이것도 일종의 스너프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 정말 실제처럼 느껴집니다.
"혈육의 꽃"은 리얼하다고는 하지만 화질도 그만하면 깨끗한 편이고,가짜티가 너무 많이 관계로 대부분의 매니아분들께서 "이건 짜고 만든 영상이다."라고 단번에 생각하시겠지만 제가 지금 소개해 드리는 이 영상물은 아무 정보 없이 보신다면 정말 진짜 스너프 필름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이 영상물은 오로지 "폭력","강간","시체유기"등 그야말로 역겨운 영상들만 담아놓았습니다.
화질도 너무 조악하고 카메라를 이리저리 움직인 탓인지 많이 흔들거립니다.
그래서 더욱 리얼한 느낌을 줍니다.
더구나 내장을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마치 실제 장면을 보는 것 같아 조금 역겹더군요..
확실히 2003년도 작품이라 "혈육의 꽃"과는 비교할 수 없는 그 무엇이 있었습니다.
더구나 이 영화(?)에는 여자를 괴롭히고 학대하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마치 그 유명한 "피를 빠는 변태들"처럼.. 좀 그렇죠..^^;;
저는 위에 내장 먹는 장면 빼고는 그다지 보는데 힘겨움을 느끼진 않았지만 정말 잔인하고 조금은 역겨운 장면들이 많더군요.. 특히 고문하는 장면은..
그냥 화질이나 카메라 기법면에서 "혈육의 꽃"을 앞서고 있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보아 온 스너프식 영화치곤 제법 뛰어난 작품이었습니다.
정말 "혈육의 꽃"이 유명하긴 유명했나 봅니다.
이런 작품들이 줄줄이 계속해서 나오는 걸 보면..
혹시라도 비위가 약하신 분이나 잔인한 영상에 약하신 분들은 행여나 이 영상물을 구하시게 되더라도 정말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냥 "혈육의 꽃"보다 조금 더하다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우연히 이 영상물을 입수하게 되었는데,기니어피그의 "혈육의 꽃"을 한 방에 잠재울 그런 잔인한 영상물이라고 소개되어 있더군요.
고어광인 제가 그걸 놓치겠습니까?^^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안 지나치듯이 저 역시 그걸 그냥 지나치지 않고 확인했죠..^^
근데 이것도 일종의 스너프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 정말 실제처럼 느껴집니다.
"혈육의 꽃"은 리얼하다고는 하지만 화질도 그만하면 깨끗한 편이고,가짜티가 너무 많이 관계로 대부분의 매니아분들께서 "이건 짜고 만든 영상이다."라고 단번에 생각하시겠지만 제가 지금 소개해 드리는 이 영상물은 아무 정보 없이 보신다면 정말 진짜 스너프 필름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이 영상물은 오로지 "폭력","강간","시체유기"등 그야말로 역겨운 영상들만 담아놓았습니다.
화질도 너무 조악하고 카메라를 이리저리 움직인 탓인지 많이 흔들거립니다.
그래서 더욱 리얼한 느낌을 줍니다.
더구나 내장을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마치 실제 장면을 보는 것 같아 조금 역겹더군요..
확실히 2003년도 작품이라 "혈육의 꽃"과는 비교할 수 없는 그 무엇이 있었습니다.
더구나 이 영화(?)에는 여자를 괴롭히고 학대하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마치 그 유명한 "피를 빠는 변태들"처럼.. 좀 그렇죠..^^;;
저는 위에 내장 먹는 장면 빼고는 그다지 보는데 힘겨움을 느끼진 않았지만 정말 잔인하고 조금은 역겨운 장면들이 많더군요.. 특히 고문하는 장면은..
그냥 화질이나 카메라 기법면에서 "혈육의 꽃"을 앞서고 있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보아 온 스너프식 영화치곤 제법 뛰어난 작품이었습니다.
정말 "혈육의 꽃"이 유명하긴 유명했나 봅니다.
이런 작품들이 줄줄이 계속해서 나오는 걸 보면..
혹시라도 비위가 약하신 분이나 잔인한 영상에 약하신 분들은 행여나 이 영상물을 구하시게 되더라도 정말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냥 "혈육의 꽃"보다 조금 더하다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댓글 2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16:11
08.04.05.
2등
그냥.. 심심함과 짜증스러움의 중간이랄까.. 그 정도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영상을 즐기지는 않지만,
어쩌다가 손이 가게 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혈육의 꽃은 나름대로 살인하는 녀석의 대사들이
정신적으로 충격을 주는 것에 한 몫 했거든요..
예를 들면, '가장 아름다운 부분은..' 하면서
숟가락을 선보이는 장면이라던지.. ㅡㅡ;;
하지만, 이 영화는 대사랄 것도 없고..
그나마 기억나는 욕설이라면, '천천히 죽어라, 이 년아~!' 정도일까..
이런 영상을 즐기지는 않지만,
어쩌다가 손이 가게 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혈육의 꽃은 나름대로 살인하는 녀석의 대사들이
정신적으로 충격을 주는 것에 한 몫 했거든요..
예를 들면, '가장 아름다운 부분은..' 하면서
숟가락을 선보이는 장면이라던지.. ㅡㅡ;;
하지만, 이 영화는 대사랄 것도 없고..
그나마 기억나는 욕설이라면, '천천히 죽어라, 이 년아~!' 정도일까..
16:11
08.04.05.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한 번 구해서 보고싶은 영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