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의 표적 (Body Double , 1984)
정선애
5424 2 6
제작년도 : 1984 년
감독 : 브라이언 드 팔마
배우 : 크래이그 와슨(제이크 스컬리) / 멜라니 그리피스(홀리) / 그레그 헨리(샘)
각본 : 로버트 J. 아브레치 / 브라이언 드 팔마
제작 : 브라이언 드 팔마
촬영 : 스티븐 H. 버럼
편집 : 빌 판코우 / 제랄드 비 그린버그
음악 : 피노 도나지오
미술 : 이다 랜덤
(자료제공 - naver)
홈씨어터 구축.. 크하하하.
기쁜맘에 영화를 봤거만 완전히 뒤통수 맞은 기분!!
브라이언 드 팔마를 얘기할때 빼놓을 수가 없는 인물은 바로 히치콕감독죠.
역시 다른 영화보다 (몇편 감상도 안해놓고 ㅡ.ㅡ) 히치콕의 영화를 대놓고
모방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유명한 영화니 줄거리는 생략합니다.)
어설프기 짝이 없는 어리숙한 주인공을 따라 같이 관음증 환자가 돼서 여인
네의 현란한 몸더듬기를 감상하니 어느덧 죽은 여인은 <할리는 헐리우드에
서 한다> 의 여인네가 돼고 착하디 착한 쥔공의 친구는 제2의 남자 또다시
제3의 남자가 되니.. 허헛(x6)
이모든 과정을 쥔공과 동일시하게 보던 나는 막판 20분정도를 남기고 다시
한번 감독에게 뒤통수를 얻어맞은 기분이.. 이렇게 몰입시켜놓고 숨을 몰아
쉬며 '어서 악당을 처치해'라고 외치던 내게 이건 '내가 보여주는 영상을 네
가 짜집기해서 상상한거야 이건 그저 삼류 호러영화일 뿐이야'라고 말하는
것 같더군요. 이것이 감독의 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릴러 영화에 빼놓을 수 없는게 에로틱한 장면이겠죠. 지금 보면 에게~~할
지 모르지만 조금씩 조금씩 클로즈업 돼며 훔쳐보는 여인네의 몸은 아직까
진 에로틱하네요. 또, 멜라니그리피스가 언제 나올까 했더니 삐쩍마른몸으
로 포르노 배우역을 맡았는데.. 너무 빈약해서 흠... 하지만 마지막 피가 흐르
는 탱탱한 가슴도 보여주니.. 마지막까지 흡족한 영화였습니다.
*스릴러 영화 리뷰 쓰기 힘드네요. 내용을 얘기하면 반전까지 얘기할거 같고.. 오랫만에 리뷰 쓰는데 이런 허접한 글이라 그저 죄송할뿐::´(
감독 : 브라이언 드 팔마
배우 : 크래이그 와슨(제이크 스컬리) / 멜라니 그리피스(홀리) / 그레그 헨리(샘)
각본 : 로버트 J. 아브레치 / 브라이언 드 팔마
제작 : 브라이언 드 팔마
촬영 : 스티븐 H. 버럼
편집 : 빌 판코우 / 제랄드 비 그린버그
음악 : 피노 도나지오
미술 : 이다 랜덤
(자료제공 - naver)
홈씨어터 구축.. 크하하하.
기쁜맘에 영화를 봤거만 완전히 뒤통수 맞은 기분!!
브라이언 드 팔마를 얘기할때 빼놓을 수가 없는 인물은 바로 히치콕감독죠.
역시 다른 영화보다 (몇편 감상도 안해놓고 ㅡ.ㅡ) 히치콕의 영화를 대놓고
모방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유명한 영화니 줄거리는 생략합니다.)
어설프기 짝이 없는 어리숙한 주인공을 따라 같이 관음증 환자가 돼서 여인
네의 현란한 몸더듬기를 감상하니 어느덧 죽은 여인은 <할리는 헐리우드에
서 한다> 의 여인네가 돼고 착하디 착한 쥔공의 친구는 제2의 남자 또다시
제3의 남자가 되니.. 허헛(x6)
이모든 과정을 쥔공과 동일시하게 보던 나는 막판 20분정도를 남기고 다시
한번 감독에게 뒤통수를 얻어맞은 기분이.. 이렇게 몰입시켜놓고 숨을 몰아
쉬며 '어서 악당을 처치해'라고 외치던 내게 이건 '내가 보여주는 영상을 네
가 짜집기해서 상상한거야 이건 그저 삼류 호러영화일 뿐이야'라고 말하는
것 같더군요. 이것이 감독의 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릴러 영화에 빼놓을 수 없는게 에로틱한 장면이겠죠. 지금 보면 에게~~할
지 모르지만 조금씩 조금씩 클로즈업 돼며 훔쳐보는 여인네의 몸은 아직까
진 에로틱하네요. 또, 멜라니그리피스가 언제 나올까 했더니 삐쩍마른몸으
로 포르노 배우역을 맡았는데.. 너무 빈약해서 흠... 하지만 마지막 피가 흐르
는 탱탱한 가슴도 보여주니.. 마지막까지 흡족한 영화였습니다.
*스릴러 영화 리뷰 쓰기 힘드네요. 내용을 얘기하면 반전까지 얘기할거 같고.. 오랫만에 리뷰 쓰는데 이런 허접한 글이라 그저 죄송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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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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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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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옷..유명한 영화라 보고싶었는데...홈씨어터 구축 축하드려요^^
16:09
08.04.05.
2등
홈시어터 구축을 축하드립니다.
16:09
08.04.05.

홈씨어터 구축 축하 축하....
16:09
08.04.05.
홈씨어터....축하, 축하!!!
위대하고 위대하신 브라이언 형님의 [바디더블]을 보셨다니...
그 형님의 [팜므파탈]도 보시길....(x2)
위대하고 위대하신 브라이언 형님의 [바디더블]을 보셨다니...
그 형님의 [팜므파탈]도 보시길....(x2)
16:09
08.04.05.
드 팔머 감독의 영화치고는 쬐금 떨어진다는 평을 듣고 있는 영화지만 ..... 그래도 이름값을 하는 영화였다는 .... ^^
16:09
08.04.05.
어릴 때 여자가 벗고 까부는 비디오 표지를 보고 성숙이 뭔지 깨닫게 된 영화. (:k)
16:09
0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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