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트 미 라이크 파이어] 괜히 봤어요..
강렬한 사랑이야기를 기대하고 갔는데 이도저도 아닌 영화였어요
인상적인 러브스토리도 아니고, 도박세계를 쿨하게 그려낸 것도 아니고, 캐릭터 자체가 매력있는 것도 아니고..
남주인공이 전혀 이해가 안 되고 여주인공도 답답하기만 하고..
편집도 너무 루즈하고 무슨 말을 하고 싶은 영화인지 모르겠어서 초중반부터 지루해하면서 봤어요
답답함 빼고는 뭐 하나 인상을 남긴 것이 없네요 ㅠ
근래 본 영화 중에 젤 실망한 영화였습니다
드니
추천인 9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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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의 후기가 궁금하네요!
시사회 신청 안해서 어땠나 궁금했었어요.
전 정말 실망했어요 ㅠ^ㅠ 조 보려다가 골랐는데 아쉬웠네요
이거 예매하고 취소하고 반복하다가 결국 체력이 딸려서 예매 취소하고 안 갔는데. 평이 안좋네요 대체적으로. 아쉬워여 관심 많이 가졌었는뎁 ㅠㅠ
저도 기대가 많았는데 기대이하여서 아쉬웠어요ㅠ.ㅠ 다른분들은 어떻게 보셨는미 봐야겠네요
요런 작품은 개연성을 창조하는 주인공-여기선 특히 남주인공-이 필수라고 보는데 남주인공...정말 매력이라곤 1도 없는... 한숨 나왔어요. 시사회 옆자리 나눔했는데 괜히 그분께 죄송해지는 마음이ㅠㅠ
맞아요ㅠ 첫인상부터 맘에 안 들었는데 반전매력이 있을 줄 알았더니만.... 이런 캐릭터는 정말 처음이었어요;;
영화제에서도 평이 안좋았다고했는데 예상대로군요...
헐 그렇군요.. 영화제에서 자막제공이라 마지막에 뜨길래 영화제에도 간 영화니 내가 못본 게 있나 싶었는데 거기서도 평은 별로 안 좋았군요 ㅠ
이거 전에 본 사람들 평이 안좋더니만...
그 평을 미리 봤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ㅠ^ㅠ
아.. 안타깝네요.
지인이 쟁쟁한 영화를 제치고 애나벨과 트리트미라이크파이어
위 2개의 영화를 보러 갔는데...
지인 후기가 들리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