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상영시간표 늦게 뜨는거 같지 않나요??

2~3일 뒤의 시간표 안 뜨는 것도 있긴한데.. 제가 궁금한건 2~3주 전에 미리 열리는게 없어지지 않았나요?
제 기억으로는 <쿵푸 팬더3>랑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 <미션 임파서블>시리즈 등등 예매율 높을거 같은 영화들이 2주 전에 예매 열리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런게 없는거 같더라구요. 혹시 정책이 바뀐건가요 ?-? 아니면 그냥 극장에서 눈치 싸움하는거일려나요 ?-?
추천인 2
댓글 10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일찍 할수는 있긴하나보네요ㅎㅎ
알라딘때문입니다... 좌판율이 떨어질때가 올 걸 아는데 그 시기가 너무 늦어서 당황한 거죠

정말.. 입소문이라는게 무섭네요
요즘 좀 심해졌어요 ㅠㅠ
수요일 일정좀 짜고 싶은데 아직도 안뜬데가
너무 많아요 ㅠㅠ

시간표 짜는 분들의 고민이 많아진건지... 친구랑 영화 같이 보자고 약속 잡아놓고 상영시간표 안 뜨면 너무 답답해요ㅋㄱㅋㄱㅋ
보통 새로 개봉한 영화들이 상영관을 어느 정도 가져가고 기존 상영작들 스크린을 어느정도 줄여나가는데
지금 알라딘이 기이한 역주행 추이를 보이면서 신작들을 죄다 집어삼키고 있으니 극장들이 관배정 하면서 혼란을 보이는 것 같아요
지금 예매율도 일요일 주말이 다 지나고 알라딘 예매율이 좀 빠지고 신작들(비스트, 존윅, 애나벨)이 올라와야 되는데
현재 예매율 상황 1위 알라딘 (40.4%) 2위 토이스토리 4 (18.8%) 5위가 존윅(4.5%)네요

상영을 내릴 때가 됐는데 예매율은 높고... 시간표 짜는 분들 고민이 많으시겠어요ㅋㅋㅋㄱ

요즘 눈치싸움 엄청 심한 거 같아요 이틀 후 시간표도 다 안떠있고 그런 경우가 다반사더라고요
극장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일하는 극장은 눈치 싸움 하는 느낌이예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