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타지마할을 보고 있자니 호텔 뭄바이가 얼마나 괜찮은 영화였는지 깨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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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타지마할을 엠플렉스라는 채널에서 해줘서 보고 있는데요.
너무 졸작, 졸작해서 어떤 영화인지 궁금했는데, 이 영화는 호텔 타지마할에 투숙한 투숙객 시점에서 주로 그려지고.
테러범의 시점도 간간히 보여주고 있는데요.
여러 투숙객들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왔다갔다 하니까 좀 정신이 없고 정리가 안됩니다.
보다가 재미없어서 그냥 다른 거 보렵니다.
~_~
첫 시작은 인도의 그 물감 던지는 축제로 시작하는데, 테러 영화인데도 전혀 긴장감이 없어요.
3인칭 시점에서 덤덤하고, 건조하게 다큐 형식으로 보여주면서도 긴장감있게 표현한 호텔 뭄바이랑은 전혀 다르네요.
정식 상영을 했었는지도 몰랐는데 누적관객 30명....ㅎㄷㄷ
호기심에라도 보지 마시길...
쥬쥬짱
추천인 8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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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
19.06.12.

박엔스터
개봉은 하긴 한 걸까염.;;;
영화가 아주 끔찍하네요.
영화가 아주 끔찍하네요.
21:11
19.06.12.

포스터부터 2차 시장용 같은데...
21:12
19.06.12.

어린쥐
2차 시장에서도 시간 낭비라고 평 올라올꺼 같아요.
21:15
19.06.12.

그나마 괜찮은 원판 포스터.
21:14
19.06.12.

딱봐도 싸구려 영화 티가 나서...
21:51
19.06.12.

유네르
그쵸.ㅋㅋ 제 금쪽같은 30분을.ㅋㅋ 낭비..-_-
21:55
19.06.12.
버터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2:01
19.06.12.

버터
저도 너무 긴장하면서 봤던 기억이.
22:05
19.06.12.
그 물감던지는 축제... 3.4월쯤에 하는 홀리죠 ㄹㄹㅎㅎ
여행했던 인도가 배경이라 마음이 아팠던 호텔뭄바이 ㅜㅜ
22:23
19.06.12.

다자가
ㅋㅋ 홀리 그게 기억이 안나더라구요.ㅋㅋㅋ
호텔 뭄바이가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ㅋㅋㅋ+_+
10만은 갔으면 했는데 7만에서 멈췄군요..흐흑.
호텔 뭄바이가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ㅋㅋㅋ+_+
10만은 갔으면 했는데 7만에서 멈췄군요..흐흑.
22:34
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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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포스터 싼티나는게 아니죠..
보니까 수입사랑 배급사 표기조차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