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4 벌써부터 고민인 더빙vs 자막판
이게 어릴적부터 티비와 극장에서 1,2,3 편 한국 성우들이
워낙 좋은 성우들이셨잖아요 박일씨 버즈라이트 이어 부터 ㅠㅠㅠ
https://m.blog.naver.com/pun1113/221497850518
근데 탐행크스를 비롯해서 미국 성우들도 워낙 친숙해서
이번엔 잔짜 몰로 봐야 할지 고민이네요
요새 디즈니 우리나라 더빙 최고에요 ㅠㅠ 겨울왕국 이후로
어설픈 개그맨 가수 안 쓰고 뮤지컬 배우 쓰고
이번 알라딘 더빙도 정성화씨쓰고 ㅠㅠ 진짜 고민되더라구요
게다가 다즈니는 아니었지만 피카추 자막 버전이 완전 꽝이어서
더빙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토이스토리4 ....더빙과 자막 둘다 참ㅋㅋㅋㅋ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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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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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그렇죠 영화는 분명히 외국인이 나오니까 ㅠㅠ 근데 로보트나 강아지 장난감의 국적은 좀 애매하고 ㅎㅎ 피카추때만 해도 캐릭터 이름 자체가 더빙판은 한국식 이름으로 나오고 자막판운 포켓몬들 영어 이름이 귀로 들려서 좀 이상하죠. 그리고 영어로 전달하는 감정의 뉘앙스가 영어를 잘 알아듣지 않고는 오히려 잔달이 잘 안되는 경우도 ㅎ

그냥 둘다 보면 되지 않나요?
저야 1~3편 전부 영어 한국어로 다 봐서 뭘로 봐도 친숙한 ㅎㅎ
내 두번 보는 비용이 ㅎㅎㅎㅎ 두손으로 비비면 되잖아 ㅎㅎㅎ 같은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전 자막 볼 것 같아요. 애초에 볼 때 부타 자막으로 봤어서
고민되기면 둘 다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탐행크스 목소리도 참 좋아요 ㅎㅎ 맞아요
둘다요!! ^^
저도 더빙을 거의 잘 안봐서 자막으로 볼 것 같아요
저는 더빙이요.
우디의 목소리는 정말 김승준 님의 더빙이 찰떡이었던 것 같습니다.
톰 행크스는 젊은 우디의 외모에 비해서 안 어울리는, 아재 목소리라서.

진짜 공감합니다!!! 디즈니 더빙 퀄이 너무 좋아서 다 챙겨보게 되네요
그래서 저도 자막,더빙 둘 다 보려고요 ㅎㅎ
전 극장에서는 거의 더빙을 안봐봐서 자막볼것같아요.
외국 애니메이션 보는데...캐릭터가 한국말외치면 뭔가 괴리감이 느껴지더라구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