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를 다룬 일본 호러 영화 [그레이트풀 데드]

7406 0 3
초고령화 사회를 배경으로 한 블랙코미디 호러 영화로, 고독한 노인들을 관찰하는 것이 취미인 한 여성과 자신의 인생에 실망하여 고독사를 기다리는 노인, 이 두사람이 펼치는 파괴력 만점의 애증극으로, 고독을 껴안고 사는 한 여성과 노인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2014년 유바리 영화제 특별초청작으로, 요즘 일본 호러 영화에서 자주 눈에 띄는 김꽃비씨도 나오네요!
아래는 예고편과 스틸사진입니다.
김꽃비씨는 여기서 외로운 노인들을 돕는 독실한 크리스찬 봉사자로 나온다고 하네요.
김꽃비는 정말 일본 호러에 연이어 출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