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믿고 보는 매드하우스 거르고 싶은 미캐
쿨스
991 3 10
사실 포스터 그림만 봐선 영 제취향이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부천 애니떄 평도 좋고 해서 은근 기대했던 옷코 보고 왔습니다.
보니 제작사가 매드하우스네요. 갑자기 신뢰감이..
그런데 수입사가 미디어캐슬????
갑자기 화면비의 불안함이 엄습...
이게 TV시리즈의 극장판이라 그런건지...왠지 화면이 답답한것이...
제 기분탓인가요?
여튼...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참 재밌네요.
여관이라는 배경과 함께 야무진 주인공 캐릭터의 모습을 보는 것도 재밌고
이런 저런 먹방에 군침도 흘리고...
의외의 스토리에 찡하기도 하고..
후반부는 좀 과하다는 느낌도 살짝 없잖아 있었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꽤나 잘빠진 애니메이션이네요.
TV시리즈도 궁금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ps. 그런데 어쩜 스틸사진과 동화 느낌이 이렇게 다를까요.
스틸로는 참 내취향 아닌 그림이다 생각했는데 움직이니 넘 귀엽고 잘그린 그림이더라구요 ㅎㅎ
쿨스
추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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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
ShowmethePro -
쥬쥬짱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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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시수
삭제된 댓글입니다.
22:20
19.02.27.
시수
22:21
19.02.27.
시수
삭제된 댓글입니다.
22:23
19.02.27.
2등 제가 매드하우스의 작품을 너무 적게 봤는지는 몰라도(사토시 곤, 호소다 마모루 작품들이랑 [피아노의 숲] 뿐이네요) 저는 이 제작사서 나온 극장용 애니 중 제일 뒤떨어진다고 느꼈습니다. 에피소드의 전조가 되어줄 부분들에 너무 소홀했던 거 아닌가 싶어서요.
22:23
19.02.27.
LinusBlanket
저는 전체적인 내용 비중이 그리 나쁘지 않게 느껴졌어요. 안그랬으면 너무 무거웠을것 같아서 ㅎㅎ 매드 하우스 기존작보다는 조금 다른 느낌이긴 해도 완성도 면에선 괜찮았네요 ^^
22:56
19.02.27.
3등 저도 너무 재미있고 감명깊게 본 애니예요.:)
근데 저희동네에서 개봉 안하더라구요.ㅠㅠ
22:24
19.02.27.
쥬쥬짱
생각보다 별로 하는 데가 없더라구요. ㅠ
22:57
19.02.27.
쿨스
ㅠㅠ 전 2회차하고 싶었는데.ㅠㅠ
23:27
19.02.27.
영화제에서 좋게봐서 개봉한 기념으로 함더 볼까 고민중입니다 ㅎ
23:27
19.02.27.
애플
좋지요~~ ㅎㅎ
23:37
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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