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알리타 배틀엔젤 n차하면서 몇가지 소소한 이야기.

1번에 초콜릿은 어떤 극장에서 진짜 판매하더라구요. 웃긴건 알리타가 두 입 먹은 듯한 상태로 포장이 되어있어요ㅋㅋㅋ제가 어제 글 올렸습니다

2번은 휴고 친구들이랑 차타고 나갈때 사람들 줄 서 있는게 피난 보다는 휴가간 것 같아 보였어요ㅋㅋㅋ

3번은 오늘 N차 하면서 다시 봐야겠어요ㅋㅋ

4번은 원작 팬들이 이유를 알 것 같네요ㅎ 2편이 나온다면 자세히 이야기를 다뤘으면 좋겠어요

5번은 사이보그를 화성에서 만든거 아닌가요? 아이언시티하고는 연결이 안되있긴 한데...아이언시티는 뭔가 자렘이나 화성에서보다 뒤쳐져 있다고 해야할지...흠 이것도 원작을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7번 외모는 여자인데ㅎ 전사잖아요

8번 아모크는 그 이도 딸 죽인 놈이에요!

거의 원작이야기로 어떤 장면은 똑같이 진행되다보니...의문을 갖은 부분은 원작을 봐야 해석이 될 것 같아요ㅎ 글 잘 봤습니다 ^^

와..정말 관찰력 대단하세요. 대부분이 공감갑니다. 아모크가 그뤼시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ㅜㅜ

고철도시는 나름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지만 실상은 거지깽깽이죠.

모든 치안법들이 인명보다는 팩토리 자원, 생산체계를 위해 돌아가는지라....

그래도 그 와중에도 사람의 삶은 피어나나 봅니다. 살만해보이는 느낌을 많이 줬을 뿐이지 범죄가 일어나는 현실을 안 보여준것도 아니고.

저도 n차 하면서 쓸때 없는 것도 보이고 놓친 것도 보이고, 아직 잼 있네요~

오옷, 두 번을 봐도 가장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인 초콜릿 씬에서 초콜릿 모양새를 몰랐어요^^;; [그린 북] 익무 GV 이후 영화에서 엄식 먹는 장면들이 더욱 정겹게 느껴집니다*

공감이 가는 포인트를 많이 짚어주셔서 3회차할 때 영화를 보는 즐거움이 더해질 것 같습니다*

+) 저는 알리타의 패션 중 무지개 니트를 제일 좋아하고요, 헬맷을 쓴 모습이 알리타의 외모가 더욱 돋보였던 것 같아요:D 

이런 글 감사합니다 ㅎㅎ 문득 초콜릿이 먹고싶어져요

3번은 저도 느꼈어요. 오 알리타 옷 많네...이러면서 봤죠ㅋㅋ 초콜릿 먹고싶네요ㅎㅎ

원작만화에서는 화성의 병력이 지구에 내려온 적이 없습니다.

화성의 병력이 지상에서 살렘으로 올라가는 장면도 나온 적이 없고요.

영화에서 케이블을 타고 살렘으로 올라가는 장면은

후속작을 위한 떡밥으로 만든 장면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