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와 베라 배우가 촬영 도중 사고 났었나봐요.

베스와 베라가 어떤 영화인지 궁금해서

네이버 영화가서 관련 정보 보다가

평점 제일 위에 누군가가 1점을 주고, 배우가 촬영하다가 사고나서 고소 중이라길래

좀 더 검색해보니 진짜 그런 일이 있었고, 배우 인스타그램 들어가보니

https://www.instagram.com/taylor.hickson/

어느 사진부턴가 왼쪽 볼 부분에 화장으로도 지워지지 않는 흉터가 있는 것 같더군요.

영화 촬영 도중 그렇게 됐을텐데, 영화 상에서는 흉터를 CG 같은걸로 지웠으려나 궁금하네요.

아무튼 고소 상태라면.. 시사회 같은 곳에서도 나오지 않았을테고;;

아무튼 다른 부위도 아니고 여배우에게는 제일 중요한 부위 중 하나인 얼굴이 그렇게 되서..

속상하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어떻게 보면 감독의 무리한 요구에서 비롯된 것 일수도 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