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사도 난해하네요... (스포) (잔인한장면 묘사 있어요..)
엘리자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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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관련해서 오컬트물인가 했더니 여신이라 불리는 노파 마녀도 나오고 관리자의 부하중 정체를 알수없는 도살자도 나오고 흠...
근데 역시 공포영화의 한계인가 느낀게 초·중반은 엄청 미스테리하고 괴기하게 진행되는데 후반에 가면 그 초·중반의 미스테리하게 이끌어가던거는 대충 해결되고 인간의 탐욕으로 아주 쑥대밭이 나고 뭔가 급하고 난해하게 마무리가 되요...
제인 도에서도 이부분이 너무 아쉬웠었는데 (초·중반까진 너무 흥미롭게 진행되다가 후반가서 막 끝내려던 부분이...없지않아 있어서)
잔인한 장면이 아주 많지는 않은데 좀...기분 나쁜 장면이 있어요 그 중 제일 와...이 영화 극장 개봉은 못하겠구나 싶은게 드릴로 머리를 파내는 장면 와...소리며 연기며 마지막에 클로즈업하는 머리며.... 정말이지 너무 충격적이였습니다
이 영화 나름 잠깐이지만 섬 배경도 이쁘고 (루시 보인턴도 이쁘고) 분위기도 미스테리 그로테스크한 거 좋아하시는 분이 보면 나름 재밌게 볼수있을거같아요 (저도 볼만은 했습니다)
추천인 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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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
1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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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녀석 인간인지 뭔지 정체를 모르겠어요...
진짜 고어하고 그로테스크한거 잘보시면 추천해드리고싶어요!!!!
18:20
18.12.25.
2등
가렛 에번스 감독이 뭔가 새로운걸 하려고 한거 같은데 좀 과하고 촛점이 덜 맞춰진듯 하더군요 ~ 댄 스티븐스와 마이클 쉰 연기는 좋네요 ~
18:20
18.12.25.
JL
맞아요 초점이 어딘거 덜 맞춰진거같아요...
연기는 진짜 너무 좋았어요 표정연기가 아주~
18:22
18.12.25.
3등
캣헤븐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8:26
18.12.25.
캣헤븐
제가 갑툭튀같은거에 잘 안놀래서...잘못느꼈는데 아마 의도하고 노린장면이 딱 하나있긴합니다...
18:37
1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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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빨강한 크..크리스마스에 딱 어울리는 영화선택이시군요!!!!!!!!!!! ㅋㅋ
(근데 잼있을 거 같네요. 움짤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