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아이작 - [엑스맨 아포칼립스] 촬영 고역이었다
J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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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와 인터뷰에서 오스카 아이작이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의 아포칼립스 촬영이 너무나 힘들고 고역이었다고 언급
" '아포칼립스'는 정말 고역이었다. 내가 출연 결정을 언제 했느닞 모르지만 이럴줄은 몰랐다. 접착제로 붙인 라텍스
수트 (40파운드)를 입어야 했고 늘 냉방 쿨링 장치를 달고 잇어야 했고 머리도 전혀 움직이지 못했다.
머리를 움직이지 못했고 특수 디자인된 새들에 앉아햐했고 중간 중간 촬영중에 냉방 쿨링 텐트로 옮겨져서
식히곤 했다. 전혀 몸을 움직이지 못했고 마스크와 헬멧 안에서는 땀이 비오듯 흘렀다. 더군다나 전체 수트를
벗는것도 큰 일이었다. 몇시간에 걸쳐 뜯어내고 벗겨야 했다. 그것이 내가 기억하는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전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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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0:46
18.11.18.

고퀄리티 분장에는 나름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군뇨..
10:47
18.11.18.

저 개고생을 했는데...ㅠㅠㅠ 캐릭터 자체가 간지도 안나고 많이 별로였죠.
얼굴은 미남인데, 키 작고 비율도 평범한 배우라서 저런 분장 떡칠에 코스튬 입혀놓으니까 진짜 멋없더라구요.
10:56
18.11.18.
이래서 브라이언 싱어는 걸르고 믿고 걸르고 믿고 해야 돼요
데퓨패 믿고 아포칼 걸르고 보랩 믿고
11:10
18.11.18.

저 고생을 했는데 영화는.......
11:55
18.11.18.

아포칼립스는 정말이지 최악의 빌런이었는데, 배우 고생은 안타깝군요
12:05
18.11.18.
하... 저 고생을 했는데 영화는...
12:07
18.11.18.

안타갑네요 ㅠㅠ
13:29
18.11.18.

브라이언 싱어가 영화속 가수(싱어)를 발굴했다고 생각했었는데 결과는....
14:45
18.11.18.
고생했는데 영화가 참.......
17:33
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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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에서 완전 미스캐스팅이었는데, 영화 찍으면서 고생이 많긴 했네요.
엑스맨 아포칼립스나 모스트 바이어런트, 테레즈 라캥 보면서 느낀건데 오스카 아이작은 연기파라는 이미지에 비해서 연기 폭은 좁은 것 같아요. 외모와 달리 깊이가 요구되거나 카리스마가 필요한 캐릭터와는 영 안 어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