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2013) IMDb 트리비아
매튜 매커너히와 자레드 레토의 열연이 빛나는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IMDb 트리비아 모음입니다.
(http://www.imdb.com/title/tt0790636/trivia)
※ 이 영화는 매튜 매커너히의 도움으로 제작비 지원을 받기 전까지 많은 난관을 겪어야했다. 처음에는 브래드 피트 주연, 마크 포스터 감독 연출로 제작이 진행되다가, 라이언 고슬링 /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으로 교체되기도 했고, 우디 해럴슨도 한때 제작에 참여했다.
※ 1990년대 중반에 데니스 호퍼가 감독을 맡고 우디 해럴슨이 주연하는 형태로 제작될 뻔했지만 제작비를 마련하지 못해서 좌초됐다.
※ 프로듀서 조 뉴컴의 친구인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 아담 던이 제작을 지원했고, 영화 속에서 대사 없는 바텐더 ‘네디 제이’ 역할로 출연했다.
※ 한때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이 출연자로 물망에 올랐지만, 출연 계약 단계까지 가진 않았다.
※ 힐러리 스웽크가 한때 캐스팅됐지만(제니퍼 가너 역할) 스케줄 문제로 하차했다.
※ 매튜 매커너히는 에이즈 환자를 연기하기 위해 47파운드(약 21kg)의 체중을 감량했다. 언론 매체들은 그의 바뀐 외모에 대해 “끔찍하게 말랐다”, “피부와 뼈만 남았다”고 표현했다.
※ 자레드 레토가 <미스터 노바디>(2009) 이후 5년 만에 연기에 복귀한 영화다.
※ 자레드 레토는 자신의 배역을 위해 30파운드(약 13.6kg)의 체중을 감량했다.
※ 자레드 레토는 촬영 기간 내내 자신의 캐릭터인 트랜스우먼 ‘레이언’으로 지냈다. 한번은 그가 그 차림새로 지역 식품 매장에서 쇼핑을 하는데, 여러 사람들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고 한다.
※ 한정된 제작비(약 500만 달러) 때문에 보통의 할리우드 영화 촬영에 사용되는 제대로 된 조명 장비도 없이, 15분간만 찍을 수 있는 한 대의 핸드헬드 카메라로 25일 동안 촬영했다. 촬영 전 리허설도 없었고, (연기를 교정할 수 있는) 후시녹음도 하지 않았다.
※ 자레드 레토와 제니퍼 가너의 캐릭터는 론 우드로프의 실제 이야기에 없었다.
※ 매튜 매커너히와 스티브 잔이 <사하라>(2005) 이후 8년 만에 함께 출연한 작품이다.
※ 뮤지션 브래드포드 콕스(인디 록밴드 ‘디어헌터’의 보컬)의 영화 데뷔작이다.
※ 아카데미 남우주연, 조연상을 동시에 석권한 다섯 번째 영화다(매튜 매커너히 & 자레드 레토). 과거 <나의 길을 가련다>(1944), <우리 생애 최고의 해>(1946), <벤허>(1959), <미스틱 리버>(2003)가 그런 선례를 남겼다.
익스트림무비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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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저예산이었군요. 하긴 별로 돈 들어간 장면이 없긴 하죠.
너무 보고 싶네요
전혀 안보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