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투더 퓨처] 미래 신발 내년 발매 (자동 끈조임)

2011년에 나이키에서 영화 [백 투더 퓨처 2]에 등장하는 마티의 신발 1,500 켤레를 자선 행사용으로 이베이에서 판매했습니다.
당시 신발은 영화 속 그것과 동일한 형태였지만, 가장 중요한 자동 끈 조임(파워 레이스) 기능이 누락돼었죠.
그런데 최근 나이키 디자이너 팅커 햇필드가 인터뷰에서 내년에 자동 끈 조임 기능을 포함한 신발이 출시된다고 얘기했다고 하네요.
(이 디자이너는 나이키의 잘 나가는 신발 대부분을 디자인한 사람입니다... 에어 조던 시리즈도 10개 이상 디자인했죠)
영화 속 신발 모냥 그대로 나올런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나온다면 하나 갖고 싶군요 ~
참고로 [백 투더 퓨처 2]에 등장하는 미래는 2015년 입니다... 아직 날아다니는 차나 허버 보드는 없지만...
http://solecollector.com/news/tinker-hatfield-confirms-nike-mag-will-release-with-power-laces-20151/
추천인 1
댓글 27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하지만 현실은 영화 속 미래와는 다르네요 ~ ㅋㅋㅋ
참고로 누가 영화 속과 현실 비교해 만든 사진이 있네요 ~ ㅎㅎ




상상이 현실이 되는 군요~!!

물에 젖었을때 자동으로 몸과 머리 말려주는 옷은 난 그게 더 좋던데.....

드라이 기능은 없지만 옷은 팔고 있네요 ~ ㅎㅎㅎ

상상이 현실이 되다니..참 멋지군요..^^


야무져 보이지가 않고 뭔가 길쭉해보이는군요..
그래도 나온다면 어떤 원래로 작동되는지 궁금해집니다.

배터리 떨어지면 힘으로 뜯어야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 ㅎㅎㅎ
재밌는데요~^^
밑에 비교해논것도 재미나구요ㅋ



날아가는 새... 아니 비행기도 떨어트리는 '메가 샤크' 시리즈도 전통을 이어가고... 퍼퍽;;;;
에혀... 영화는 정말 재미있게 봤지만, 그때도 지금도... 신발,옷 모두.. 끈이 아니라 자동으로 신겨준대도.. 거저줘도 안가질..
저 구린 디자인... 참 아쉽군요.. 그래도 현실화됐다니 신기하군요.


하나 하나 현실화가 되다니..ㅋㅋ


평면티비는 그때도 상상했던가?? 가물거리네요.. ^^;;

가격이 정말 으리으리했죠..
디자인은 생각보다 이쁜거같은 ㅋ
국내 연예인 중에선 디제이쿠랑 장우혁이 방송에서 신었던.
생각할수록 신기합니다ㅋㅋ우리가 영화속 미래인들이라니 말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