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으로 돌아온 대사형 견자단 [빅 브라더] 예고편

견자단이 선생님으로 출연하는 코믹 액션 신작입니다.

감독은 임달화, 진소춘 주연의 범죄 느와르 [흑백미궁]을 연출한 함가위가 맡았으며 각본에는 [엽문]시리즈와 [황금화]의 진대리.
제작에는 홍콩 영화계의 '다작의 왕' 왕정, 주연으로 출연하는 견자단이 공동 제작에 나섰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견자단이 맡은 주인공 헨리 첸은 전설을 남긴 전직 특수부대 출신으로 고등학교 교사로 새로 부임해
가정 폭력이 있는 학생, 가족에게 소외된 학생 및 불량학생들을 가르치고 그들의 아픈 마음까지 어루만져줘야 한다.

어떠한 계기로 인해 첸은 학생들에게 선생님이 아닌 대사형이라 불린다.

모건 프리먼의 89년작 [고독한 스승], 마크 다카스코스의 93년작 [온리 더 스트롱], 미셀 파이퍼의 95년작 [위험한 아이들] 등과
꾀를 같이 하는 코미디와 액션이 가미된 학원 무비.

견자단은 아버지가 된 후 영화가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이유로 이 영화에 출연한 계기를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