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메로빈지언이 젊었을 땐 잘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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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매트릭스>의 경박하고 변태스러운 '메로빈지언'으로 이름을 알게 된 프랑스 배우 랑베르 윌슨인데...
이 사람이 목소리 연기한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때문에 과거 출연작들 체크해보니
제가 어렸을 때 인상적으로 본 브룩 쉴즈 주연 <사하라>(1983)의 남자 주인공이었더라고요.
어려서 볼 땐.. 브룩 쉴즈가 왜 저런 산적 같은 놈한테 반하나...했는데...
나이 들고 보니... 할리퀸 로맨스에 나올 법한 아랍 왕자스런 캐릭터라고 알게 됐고요..^^;;
스틸 찾아보니 진짜 야성미 갖춘 미남입니다...ㅎㅎㅎ
요즘도 뭐 꽃중년이라고 할 수 있죠.^^
<신과 인간>(2010)
<당신은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2012)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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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4.02.08.

John
원래 멋진 배우라고 생각은 했는데..
사하라 주인공이었을 줄은 몰랐거든요..^^;
사하라 주인공이었을 줄은 몰랐거든요..^^;
20:36
14.02.08.

golgo
엇~ 저 영화에도 나왔었네... 하는
배우를 발견했을 때, 나름 즐거움도 있는 것 같아요.^^
배우를 발견했을 때, 나름 즐거움도 있는 것 같아요.^^
20:38
14.02.08.
2등
어디서 봤나 했는데.... 마지막 사진보고 알았네요!
20:38
14.02.08.

멋지네요~ 최근작에서도 아직 눈빛이 살아계신데요~ ㅎㅎ
20:39
14.02.08.

완벽한 외모!!!!!!!!
21:30
14.02.08.
와 진짜 완벽
21:42
14.02.08.

전 개인적으로 이분이 007 시리즈에 왜 한번도 안나왔는지가 진심 궁금하다는!!!
22:23
14.02.08.
8,90년대 프랑스 영화 자주 본 사람이라면 모를수가 없는
미남 배우죠.^^ 저도 좀 뜸하다 매트릭스 나온거 보고 반갑더라구요.
미남 배우죠.^^ 저도 좀 뜸하다 매트릭스 나온거 보고 반갑더라구요.
22:29
14.02.08.
해피독
축하해~! 해피독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22:29
14.02.08.

해피독
예.. 그랬을 것 같더라고요^^
22:31
14.02.08.
마지막 알랭 레네 영화에서도 젤 잘생겼더군요
23:01
1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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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멋지시네요~ ㅎㅎ